個人展 중간점검
2016. 11. 30. 14:05ㆍ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셋
1
오늘 시작한 수채화.
설악산 중청 대피소에서 백담사로 向發 <- 아침 7시.
2
(요 세 작품은 나중에 다시 손봄.)
4
이 자리는 원래 <진주귀걸이 소녀>가 걸렸던 자리인데,
5
모네의 <양산을 쓴 여인>을 대전무역전시관에서《모네展》 할 때 15만원인가 17만원에 사왔었는데,
내가 직접 그린 것과 비교를 해보면 완전 날림, 바가지인데, 당시에 사면서 얼마나 뿌듯하던지......
그러니깐 내 작품값은100만원이면 적당할듯한데, 문제는 수요자더군.
나처럼 그림 욕심으로 돈 주고 살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겠냐는.
요~ 4개는 완전초보 때 그린 그림.
왼쪽 2개는 수채화, 오른쪽은 유화
7
100만원
100만원
50만원
50만원
50만원
8
작은어머니 막내여동생이 그린 작품.(을 얻은 것임.)
호가150~200만원.
※
그림 잘 팔아먹는 건 - 임자를 잘 만나는 루트를 개척하는 거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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