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23. 08:28ㆍ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셋
G선상의 아리아 Herbert von Karajan -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바흐의 관현악 조곡 제3번은 바흐가 쾨텐의 궁정악장으로 봉직하던 1722년 작곡된 것으로 추정된다. 바흐는 안할트쾨텐의 ‘레오폴트’ 공을 위해 1717년에서 1723년 사이에 많은 세속음악을 남겼는데, 자신의 생애 중 이곳에서 궁정악장으로 지낸 6년 동안 음악적으로 가장 충실했던 시기였다고 술회하였다. 바흐는 이 시기에 무반주 첼로와 바이올린,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등 거의 모든 세속음악을 작곡하였다.
특별히 이 제3번 조곡의 제2악장은 그 유명한 ‘G선상의 아리아’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명곡이다. 특히 이 곡은 독일의 바이올린 연주자인 ‘빌헬미’에 의해 G선으로만 연주하도록 바이올린용으로 편곡되었다. 곡은 장중한 분위기에 가득차고 선율이 아름다워 널리 애청되고 있는 곡이며, 현재는 현악합주의 반주가 붙어 연주되는 경우가 많다.
벌써 여러 날째 이러네? 왜 일케 맑지가 않아?
감기도 거의 한 달이나 오래가더니, 그 후유증인가?
머릿속이 빡빡한 게 머리로 가는 혈관이 막혀버린듯,
아이 이거 참, 영 개운칠 않네?????
혈압약을 챙겨먹질 않아 그런가?
몸에 특별히 이상이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콘디숀이 별루네 정말‥‥
등산 가서 숨 한 번 크게 토해내고 흠씬 땀을 내봐바바?
내일 서울 모임은 가지 말아야겠구만.
주말에 또봉일 보러 가야 하는데
기차에 지하철에, 메르슨지 뭔지가 큰 일 아닌가?
한가람미술관 마크 로스코도 못 보게 생겼네.
'이런 저런 내 얘기들 > 내 얘기.. 셋'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키, 다시 가고픈 생각이 살짝 드는데 (0) | 2015.06.26 |
---|---|
Let 美人, Let Me In (0) | 2015.06.23 |
작은엄니가 퇴원을 하시긴 하셨다는데...... (0) | 2015.06.17 |
이상하네? 내가 왜 이리 흐트러지지? - '사주명리학'에 대해서 (0) | 2015.06.16 |
그러고보니 나는 병술일주(丙戌日柱)로구나! (0) | 2015.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