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우주』, 내가 이런 책을 다 사보고 말이야~ ㅋㅋㅋㅋ
2014. 12. 18. 13:55ㆍ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셋
아, 저 『탐욕경제』라는 책은 『화폐전쟁』시리즈 5편입니다.
영업전략상 제목을 바꾼 것 같습니다.
강추! 강추! 강추!
2014년까지의 세계(미국)경제를 분석, 평가, 고발한, 아주 따끈따끈한 책입니다.
금값이 왜 폭락했는지, 왜 반등을 안하고 있는지, 실물 금은 어디로 갔는지, 궁금증이 확 풀립니다.
도서관서 빌려다가 3분의1쯤은 봤는데, 자식놈도 읽히려고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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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평행우주』, 저 책은 얘기를 해 줄려고 샀습니다.
내년에 제가 할애비 되잖습니까? 손자 크면요.
저 별은 나의 별 /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 저 별은 너의 별 / 아침이슬 내릴 때까지
별이 지면 꿈도 지고 / 슬픔만 남아요...
이따우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말고,
웜홀이란 무엇이며, 블랙홀은 어떻게 생겼고, 5차원은 어떻고, '시간'이란 건 뭔지를……
“당신이 빌 게이츠보다 부자인 우주도 있을 수 있고,
당신이 김태희보다 더 미녀인 우주도 있을 수 있으며
정반대로 당신의 삶이 노숙자보다 더욱 비참하게 살아가는 우주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이런 우주가 존재한다면,
내가 그런 평행우주들로 이주할 수만 있다면,
꿈꾸듯 즐거운 상상을 해보는 것만으로도.... ^^*ㅎ”
커피 먹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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