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와인코리아, 이렇게 생겼어요.

2014. 10. 11. 09:14산행기 & 국내여행

 

 

  영동읍에서 4km 떨어져있습니다.

예쁘게 잘 꾸며놨더군요. 지하에 있는 레스토랑도 그럴듯해요. 언제 한번 식구들 데리고 가서......

 

 

 

 

 

 

 

 

 

 

 

빨간 담쟁이 넝쿨이 외관을 멋지게 치장해주는군요.

 

 

 

 

1층

 

 

 

 

 

 

시음장인 것 같은데 한 모금 먹어보라 소릴 안합디다. 수줍어서 먼저 달랠 수도 없고.....

단체손님들한테만 주는 건가? 와인 사는 사람한테만?

 

 

 

 

 

 

 

 

 

 

  

 

 

 

  

 

 

 

 

 

 

 

 

 

 

 

판매장입니다.

상표로만 보자면, 와인 종류가 수백 수천 가지 되겠습니다.

 

 

 

 

 

 

 

 

 

 

 

 

귀한 걸 얻어왔네요. 부럽네.....샘나네......

 

 

 

 

2층

 

 

 

 

 

 

 

 

 

 

 

 

  

 

 

 

 

 

 

 

 

 

 

 

레떼루 디자인한 사람 이름을 적어놓은 것입니다.

이곳 건물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한 걸 보니 예사 솜씨가 아니네요.

 

 

 

 

 

 

 

 

 

1층

 

 

 

 

 

 

 

 

 

지하

 

 

저거, 진짜 포도입니다.

 

 

 

 

 

 

 

 

 

와인 창고인데 그답 크진 않습니다.

동굴 같은 덴 줄로 알았더니 그냥 평범한 건물 지하1층이더군요.

 

 

 

 

 

 

 

 

 

여긴 와인을 파는 곳이니까 경양식을 팔겠지요.

 

 

 

 

 

 

 

 

 

 

 

 

아! 우리나라 가을날씨는 정말! 한 달은 너무 짧아요, 그쵸?

금산에서 영동 가는 길도 멋지답니다.

겸사겸사로 와서 들려보면 좋을 듯합니다. 괜찮네요.

여기서 아들 있는 관사까지는 5분이면 갑니다. 아주 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