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성,『차카염호』

2014. 8. 12. 10:10중국

 

 

 

 

‘소금호수’라기 보단 ‘소금 뻘밭’ 같습니다.

물론 바다가 융기한 것인데, 이곳 해발이 3,059 m나 됩니다.

유유니 소금사막처럼 새하얀 것이 아니고 거무 튀튀합니다.

볼거리는없죠. 관광객은 의외로 많더군요.

 

 

 

 

 

 

 

 

 

 

 

 

소금 더미입니다. 소금 원석이라고 해얄라나?

눈이나 모래로 조각해 놓은 것 같죠?

여기에서 나는 소금은 당연히 식용으로 사용합니다. 미네랄이 많대나......

 

 

 

 

 

 

 

 

 

보기에, 논에 얼음 얼은 것과 아주 똑같습니다.

 

 

 

 

 

 

올라타서 사진 찍으라는 거지, 타고 가라는 게 아닙니다.^^*

 

 

 

 

 

 

 

 

 

 

 

 

자꾸 얼음판으로 착각이 돼요.

 

 

 

 

 

 

 

 

 

 

이것들 또 까부네! 가는 데마다..... ㅋㅎ

 

 

 

 

 

  

 

 

 

 

 

 

 

 

 

 

 

 

 

 

 

 

 

 

저 멀리까지 가려면 이걸 타고 갑니다. 갔다오는데 40분인가 1시간 걸린답니다.

 

 

 

 

 

 

 

여기서가 젤 추웠습니다. 패딩 입은 사람이 많더군요.

 

 

 

 

 

 

 

 

 

 

 

 

 

 

 

 

 

 

 

 

 

 

 

 

 

 

 

 

 

 

 

 

 

 

 

 

 

 

 

 

소는 드물고 거의가 야크더군요.

야크 젖으로 치즈를 만들어서 얇게 후라이팬에 살짝 궈서 양파랑 쌈싸먹으면 맛있다고......

 넓은 초지에도 주인이 있는 겁니다. 잘 보면 철사줄로 맨 울타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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