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반에 깼네요
2014. 6. 22. 04:26ㆍ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셋
일찍 잔 것도 아닌데....,
드라마 「정도전」 다 보고, 야구도 좀 보다가..... 잤는데......
나 이러다 불면증 비스무리..... 길 나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좀 됩니다.
이렇게 일어나면 아주 엉거주춤해요.
뭘 하자니 어설픈 게 손에 잡히지도 않고,
테레비도 봐지지 않고,
이제 곧 노년인데 자꾸 이래지면,
.........
.........
그런데 가만 생각하니,,
이런 블로그 같은 데서 글로라도 주고 받을 사람이 있달 것 같으면.
일찍 깨나서 망연해 하는 두려움이 없겠죠.
지금 5시 51분.
목욕탕 문 열 시간 됐네요.
일어나야겠습니다.
사우나 하고 우거지 해장국 먹고... ㅋㅎ
..........
..........
오늘 신혼여행 갔던 애들이 옵니다.
뭘 먹을 걸 싸오겠지요? ^__^
그래서 저녁에 손님을 또 한번 치뤄야 합니다.
(나에겐 마음밖에 없어) - Natasha St-P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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