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나왔을텐데.....
2014. 4. 14. 09:28ㆍ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셋
물건 찼았응께 썼던 거 지웁니다. 사례도 했습니다.
한번 경험하고 나니까, 먼저 선물 받은 시계 차고 다니기가 부담스러워 죽겠네요.
아무래도 언젠가는 잃어버릴 것 같은데... 한두푼이래야 말이지요. 맨날 헬스 가고 사우나하는 사람이.
태엽시계라서 안 차고 다니면 죽고. ㅠㅠ
음악도 바꿉니다.
시계 잃어버리고나면 뭔 음악을 틀까.
엘 콘도 파사?
글루미 선데이?
친구네 산에 고사리가 많이 나요. 묘지 근방으로 해서...... 우리 산에도 좀 나고.
전에 가서 한 웅큼 뜯어왔는데, 엊그제 비 왔으니 또 잔뜩 올라왔을텐데, 벌써 누가 다 뜯어갔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카나..... 사람들이 그 자리 다 아는데..... 물짜장을 한번 먹어?
※
금산 홍도화마을/ 무주 잠두리 복사꽃길/ 금강 마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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