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핸드크림&립밤
2013. 10. 19. 13:38ㆍ발칸반도
불가리아 가니까 이 장미향이 나는 핸드크림과 립밤을 많이 팔더군요.
선물용으로 가장 값이 저렴한 물건이죠.
가격은 어딜 가나 동일합니다.
립밤은 1.5유로(스틱형은 1유로) , 핸드크림은 1유로. 10개 사면 한 개 더 줍니다.
핸드크림을 발라봤는데, 아주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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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하면 요구르트가 유명하잖습니까?
아닌게 아니라 호텔 부페식에선 요구르트가 이따만하게 큰 포장으로 나오더라구요.
지금 이건 유산균입니다. 불가리아만의 특허 공법으로 만들었대요.
90캅셀(1달분) - 3만원.
루마니아에선 eye cream 을 팔았는데 성분이 '제로비탈'이라든가?
먹으면 위험하다고. 창자가 쫙 펴진다고.
값은 20유로 받더군요. 2개 사서 집사람과 작은어머니 드렸습니다.
개봉하면 냉장고에 넣고 2개월 내에 사용해야 한다더군요,
진짜 제로비탈이 좋은 건가요?
캔맥주 큰 게 1 euro예요. 발칸반도는 물가가 많이 쌉니다. 사과 작은 거 8개에도 1 euro.
여름에 오면 체리 실컷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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