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불가리아 문화 중심지...릴라 수도원 (사진)
2013. 10. 19. 08:53ㆍ발칸반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남쪽으로 난 산길을 올라가면 화려한 색채의 수도원 건물이 나타난다. 바로 릴라 수도원(Rila Monastery)이다.
1983년 유네스코에서 정한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한 릴라 수도원은 불가리아에서 정신적 지주 역활을 하는 장소이다.
릴라 수도원은 10세기 경 이반 릴스키(Ivan Rilski : 876~946)라는 수도승이 은둔 장소로 이 수도원을 세웠다고 한다.
이 수도원은 점차 중세 종교와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하지만 터키의 불가리아 지배 시대 말기에 대형화재로 건물 대부분이 소실되었다.
그 후 복구 사업을 진행하여 원래의 수도원 모습을 되찾았다.
릴라 수도원(리라 수도원)은 불가리아에서 가장 아름답고 발칸반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수도원으로 알려져 있다.
(지구촌365일 / turj.ru)
출처 : 지구촌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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