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얼마 전에 jk김동욱이가 '불후의 명곡'에서 불러 히트쳤는데,
2013. 8. 21. 19:49ㆍ음악/우덜- ♀
“에이 그래도 심수봉이가 낫지, 김동욱이는 영 아니더라 거북하더라”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 송이 피워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많은 세월 흐른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 준
빛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안았네 이젠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될 거야
저 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리던 이 있네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 더 많은 꽃을 피우고 우리된 우리는 영원한 저 별로 돌아가리라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 송이 백만 송이 백만 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음악 > 우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 이 노래가 백창우 곡이었구나! (0) | 2013.12.04 |
---|---|
이소라 (0) | 2013.09.23 |
노래가사가 어쩜? (0) | 2013.06.05 |
‘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 (0) | 2013.04.20 |
혼자만의 사랑 (0) | 2013.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