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사가 어쩜?

2013. 6. 5. 10:51음악/우덜- ♀

 

 
 
양수경, 이 양반의 남편 되는 사람이 어제 자살로 죽었다네요?
음반(연예)기획사「예당」대표였다는데, (「예당」이라면 임재범 소속사인데,)
허! 참!  빚이 200~300억이었다니.
갑자기 양수경이 어떤 가수였는지가 생각이 안 나서 찾아보니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 양수경 -
이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것만 같아 / 그대 떠나버린 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거야
그 누구나 세월 가면 잊혀지지만 /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것만 같아 /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 수 있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거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가사 내용이 좀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