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
2013. 4. 20. 12:50ㆍ음악/우덜- ♀
눈이 오네, 눈이 와. 오늘이 4월하고도 20일 아녀?
벚꽃도 다 졌는데.... 내복 새루 꺼내 입게 생겼네.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주까리 동백아 열지 마라
누구를 괴자고 머리에 기름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 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산 중의 귀물은 머루나 다래
인간의 귀물은 나 하나라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만나보세 만나보세 만나 보세
아주까리 정자로만 만나보세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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