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2. 12:41ㆍ미술/서양화
드가는 인상주의의 색채, 역동적인 동작을 포착해내는 에리한 감각, 현실주의적 관찰 방법과 안정적인 고전주의의 미를 두루 갖춘,
한마디로 매우 유능한 화가였다. 그래서 후대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인상파 화가였지만 그의 작품은 인상파를 초월했다고 말한다.
드가가 남긴 대단한 미술사적 족적에도 불구하고 그의 자화상을 보고 있노라면 여전히 가슴이 아려온다. 얼굴이 유난히 길었던 이 화가는 평생 외롭고 쓸쓸했다. 드가는 나이가 들면서 작품활동을 못할 정도로 시력이 나빠졌다. 그래서 손으로 할 수 있는 조각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여 <열네 살 소녀 발레리나>라는 조각을 인상파 전에 출품하여 호평을 받았다.
젊은 여인의 초상
자화상
국화와 여인
다림질하는 여인들
다림질하는 여인
발레리나
"기다림" (1882) 폴 게티 박물관, 미국
<14살의 작은 무희> (1879-81) 사오 파울로 미술관, 브라질
The Singer with the Glove, 1878, The Fogg, Cambridge, Massachusetts
Ballet Rehearsal, 1873, The Fogg, Cambridge, Massachusetts
Dancers at The Bar, 1888, The Phillips Collection, Washington, DC
After the Bath, Woman Drying her Nape 1898, Musée d'Orsay, Paris, France
At the Races, 1877–1880, oil on canvas, by Edgar Degas, Musée d'Orsay, Paris.
Place de la Concorde, 1875, oil on canvas, by Edgar Degas, Hermitage Museum, St. Petersburg
루빈스타인, 첼로협주곡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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