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뀌엑!" - 칠복이 신났넹!

2012. 9. 24. 12:33이런 저런 내 얘기들/개(犬) 이야기

 

 

 

단지내 체육공원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처음 찍어봤습니다.

화질도 별루고 제가 생각했던 구도와 다르게 나왔군요. 아직 작동법을 안봐서 요령을 모르겠습니다.

칠복이 녀석이 한번 나오면 죽어도 집엘 안 들어갈려고 합니다. 집과 반대방향으로만 가려고 합니다.

속일려고 해도 용케 알아요. 잡아 끌어서는 안되고 엉덩일 툭 걷어차야만 해요.

돌아와선 걷지도 못하고 힘들어서 끙끙 앓으면서도 그럽니다.

 

 

 

 

 

 

 

 

 

 

 

 

 

 

 

 

 

 

 

 

 

 

 

 

 

 

 

 

 

 

 

 

 이 노래를 들었다 놨다 한 지가 근 십년 되누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