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8. 11:48ㆍ중국
천성교(天星橋)
천성교는 긴 시멘트 다리나 나무 다리가 아니라 징검다리입네다.
돌에다 1월 1일부터 시작해서 12월 31일까지 365개로 만든 것인데
마치 별자리 모양 같다고 해서 붙인 이름입네다.
중국의 모든 풍경구가 그렇듯 셔틀버스로 이동합네다.
택시도 있습네다.
<황과수 풍경구> 내에 천성교와 황과수 폭포가 함께 있습네다.
말하자면 상류에 있는 것이 천성교(天星橋)입네다.
중국도 우리나라처럼 관광지에 등급이 매겨져있는데,
AAAAA는 최고 등급이란 얘깁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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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들어갑네다아아아.
"네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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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모자도 팔고, 오이도 팔고, 옥수수도 팔고, 앵벌이 구걸도 하고,
"선인장이 저렇게도 나눼?"
공령(空靈) ??? 골 빈 놈?
evolutionary spirit.... 혁명적인, 진화적인 정신?
의미심장타!
띨해보이는디?
human race ... 인생백태라...번역 좋고!
피사체는 요 자리에 서있고,
바로 여기서 찍으면 멋지게 나온다는데,
굴 속에서 여러번 찍어봤는데, 잘 안나옵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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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련추담폭포(銀璉墜潭瀑布)
볼만하디요?
확 뛰어들고 싶디요?
시체 못 건집네다.
수상석림(水上石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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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올라가서 셔틀버스 타고 다시 내려오는 겁네다.
점심 먹고는 드뎌 '황과수 폭포'로 이동할 겁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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