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2010. 5. 20. 10:09ㆍ음악/쟈덜- f
두 친구가 예배를 마치고 교회 문을 나서자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처마 밑에 피하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이 비가 그치기는 할까?”하고 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다른 친구가 그 말을 받아서 말합니다.
“자네 그치지 않는 비를 본 적이 있나?”
*
베네수엘라의 보석이자 저항가요의 기수인Soledad Bravo는 언제나 힘겨운 민중의 편에 서서 그들을 위해 노래했으며, 지금도 그들을 위해서 노래하고 있는 진정한 영혼의 목소리를 지닌 가수로, 체 게바라의 상징성과 Soledad Bravo의 민중가수적 이미지가 합쳐진 Hasta siempre comandante Che Guevara는 체 게바라 추모곡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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