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둘(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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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보행
아이구 간지러 간지러 웟! 으으으으으으 가! 절리 가! 가! 가! 갓! 나, 저거 보기만 해도 어깨쭉지가 달라붙고 비꽈지는 게 간질나 죽겠네. 여자들아 묻자, 진짜 안 간지럽냐? X X 이제 생각하니 직립보행이 가능한 동물은 젖이 가슴께 달렸구만. 동물 머시긴가 하는 테레비 보니까 깡충..
2012.12.21 -
투표율, 왜곡 - 세뇌 - 둔감
투표율을 보면 20 ·30대랑 60 ·70대랑 차이가 20%가 납니다. 흔히 그 이유 달기를, 젊은애들은 나랏일에는 관심 없고 놀러가느라 투표 안한다고 합니다. 과연 그렇습니까? 예컨대 택배회사의 기사라고 해봅시다. 밤샘 작업해서 정리해 놓은 화물을 이른 새벽부터 챙겨 싣고 전국 각지로 떠..
2012.12.19 -
안철수, 대답해봐라.
입장 바꿔서, 문재인이 사퇴를 했다고치면 그러면 문재인이 너처럼 사퇴회견을 했겠으며 지금의 너처럼 하고 있겠니? 오늘 심상정이 사퇴했더라. 그거 보면서 느끼는 거 없드니? 너보다 백 배는 경륜이 많은 분이시다.
2012.11.26 -
안철수 행태, 납득이 안돼.
그런데 아무래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되질 않네? 문재인이라면 친노 정도가 아니라 노무현과는 친형제나 다름 없는 사람이거든. 그런데 친노가 구태정치의 상징이라서 안철수 새정치의 파트너가 될 수 없다니? 이게 도대체 어떻게, 어떤 루트로 나온 얘기람? 그렇다면 애초부터 ..
2012.11.25 -
세월 빠르네요. 4년쯤 전에 썼던 글입니다.
지금은 비석을 해 세울 때가 아닙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비석을 세워달란 얘기는 "당신이 이겼습니다. 우리가 해냈습니다." - 바로 이 말이 듣고 싶은 겁니다. 무덤에다 돌쪼가리 하나 세워달란 얘기가 절대로 아닙니다. 사람들이 오버합디다. '작은 비석' 모금한다고 말입니다. 그깟껏 돈 ..
2012.11.24 -
볼모
볼모 : 대립되는 두 세력 사이에 항복, 우호 관계 등을 보증받기 위한 방법으로, 상대쪽 사람을 머무르게 했던 일. 유질(留質)·인질(人質)·질자(質子)라고도 한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당할 때,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어쨌든 탄핵안이 통과되었으니까 국회의원 3분2 이상이 찬성..
201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