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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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 Baez
Diamonds & Rust (작사, 작곡 Joan Baez) 아니... 저런, 여기 당신의 환영이 다시 오고있네요. 하지만 그건 이상한 건 아니죠. 그건 단지 달이 차 오르자 당신이 전화를 하게 된 거죠. 난 여기에 앉아 전화기를 들고 있어요. 파멸을 자초하면서 가을로 접어들기 시작하던 2년전, 내게 친숙하던 그 목소리를 듣고 ..
2010.10.07 -
찬바람이 불면
1. 찬바람이 불면 2. 비와 외로움 3. 난 바람 넌 눈물 4. 천상재회 5. 가질 수 없는 너 6. 잃어버린 우산 7. 너를 사랑해 8. 옛 시인의 노래 9. 암 연 10. 슬픈 계절에 만나요 11.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12. 알고 싶어요 13.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14. 백지로 보낸 편지
2010.10.03 -
첼로 연주곡
인연(작품명) 메일로 받은 건데 누구 그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첼로 연주곡 모음 1. 파카니니 /롯시니의 모세 주제에의한 변주곡 2. 오펜바흐 / 자클린의 눈물 3. 크라이슬러 / 아름다운 로즈마린 4. 생상 /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5. 라흐마니노프 / 보칼리제 6. 바흐 / 아리오소 7. 마스카니..
2010.10.01 -
Chaconne in G minor (샤콘느)
삶이란 우리가 살아온 그것이 아니다. 삶이란 우리가 추억하는 그것, 혹은 우리가 어떻게 추억하느냐인 것이다." 라고 마르케스가 그랬던가. 우리가 추억이라고 믿는 불완전한 기억들에 기대어 한 생을 견딘다는 일의 서글픔. 지난 시간들이 깔려 있는 이 길에서 내가 밟고 가는 것은 한..
2010.09.29 -
세월이 가면 / 박인희
세월이 가면 지금 그 사람은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그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2010.09.28 -
You mean everything to me
"누가 절보고 트레스젠더가 아니냐고 은밀히 묻던뎁쇼?" You mean everything to me You are the answer to my lonely prayer 당신은 나의 고독한 기도의 응답입니다 You are an angel from above 당신은 하늘로 부터 내려온 천사 I was so lonely till you come to me 경이롭기만한 당신의 사랑이 오기전의 나는 With the wonder of your love 얼마..
201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