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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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이제 보긴 봐야겠는데.....
1 전직 미국항공우주국 (NASA) 의 우주비행사이자 과학기술자였던 쿠퍼 (매튜 맥커너히 분) 는 현직에서 잠정 은퇴를 선언한 뒤 고향에서 아버지와 아들 톰, 딸 머피 (아역 맥켄지 포이 분) 와 함께 농업을 하며 여유롭게 새 인생을 꾸려나가게 된다. 물론 아들 톰과 딸 머피는 우주비행사인 ..
2014.11.24 -
가수 장영희가 있네요?
가버린 계절 - 노래. 장영희 (1978) 여름은 가고 적막한 이 거리에 스잔한 바람소리 내 마음을 울리네 여름은 갔지만 아름다운 전설이 있어 잊을 수 없는 싱그럽던 모습 안개서린 보도 위엔 뒹구는 나뭇잎들 발길따라 그 얼굴이 어디로 날려가나 여름이여 여름이여 가버린 젊음이여 아직 너..
2014.11.24 -
나는 늙어 추억을 먹고 사는 게 아니라 건망증을 먹고 살겠어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 로버트 편지 이 편지가 당신 손에 제대로 들어가길 바라오. 언제 당신이 이걸 받게 될지는 나도 모르겠소. 내가 죽은 후 언젠가가 될거요. 나는 이제 예순 다섯살이오. 그러니까 내가 당신 집 앞길에서 길을 묻기 위해 차를 세운 것이 13년 전의 바로 오늘이오. 이 소..
2014.11.24 -
베토벤,<운명교향곡>
Symphony No.5 in C minor, Op.67 'Fate'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곡 : 1807~1808년 초 연 : 1808년 12월 22일, 빈의 "안 데어 빈 극장(Theater an der Wien)"에서 베토벤 자신의 지휘로 초연 출 판 : 1809년 헌 정 : 로프코비츠 후작과 라주모프스키 백작 편 성 : 플릇 2,/ 오보에 2,/ 클라리넷 2,/ 파곳 2,/ 호른 2, 트럼..
2014.11.21 -
카토 토키코 - 이별의 노래
わかれうた (이별 노래) - 加藤登紀子 1) 途に 倒れて 誰かの名を 길 위에 쓰러져 누군가의 이름을 呼び続けた ことが ありますか 계속 불렀던 적이 있나요? 人ごとに 言う ほど 黄昏は 다른 사람의 일처럼 말할 정도로 석양빛은 優しい 人好しじゃ ありません 상냥스러운 마냥 어..
2014.11.14 -
카토 토키코 - 난파선
難破船 (난파선) - 加藤登紀子 たかが 恋なんて 忘れれば いい '그깟 사랑 같은 건 잊어버리면 되거든요 泣きたいだけ 泣いたら 울고 싶은 만큼 운다면 目の前に 違うの愛が 눈앞에 새로운 사랑이 見えてくるかも しれないと 보여 다가올지도 모르는 것이에요!'라고 そんな 強が..
201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