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터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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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행기 (3) .. 안탈랴
안탈랴 안딸랴(Antalya)의 옛날 이름인 Attaleia는 B.C.150년에 팜필리아 해안에 도시를 세운 페르가멘의 왕 Attalos 2세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과거의 신비로움을 불러일으키는 안딸랴 지방은 터키에서도 경치좋기로 유명한 곳으로 고고학적이고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안딸랴는 바다, 태양, ..
2009.10.04 -
터키 여행기 (2) .. 가파도키아
가파도키아 라는 곳이 원래는 이런 경치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변했습니다. . . 자, 그럼 둘러보겠습니다. 저는 별 관심없어서 그런가 보다만 하고 봤는데 성지순례의 필수 코스라더군요. 로마시대에 교인들이 박해를 피해서 도망와 살던 굴인데 그 수효가 엄청납니다. 프레스코화라고 들어봤지요? 비..
2009.10.03 -
터키 여행기 (1) .. 앙카라
이스탄불 공항에 내리면 뭔가 강렬한 압박 같은 느낌이 와닿는데, 그것은 바로 터키 국기와 무스타파 케말의 흔적 때문입니다. 터키에선 과년한 딸이 있으면 지붕에 병을 한 개 올려놓는답니다. 그걸 깨트리는 동네 청년에게 일단 먼저 선을 볼 수 있는 자격을 준다는군요. 병을 깬 청년은 자기 어머니..
200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