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바이올린만 칠을 했으면...... * 이것도 참! 오래 끌지? 이젠 투명수채화로는 글렀고. 불투명으로.

어떻습니까? 출발이 괜찮죠? (누리끼리한 건 마스킹액 바른 겁니다.) 스케치가 아주 잘 되어서 그대로 따라만 그리면…… 이번엔 조급히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제대로 마무리 지으면 밥 한끼 사야겠어요. ㅋㅎㅎ 그리고 이거, 액자에도 넣을 겁니다. 지레 겁먹고 판때기를 작게 잡았..

어제는 유화 그리는 날, 프란시스코 고야의 그림 거의 다 끝내고 왔습니다. 일주일 뒤에 가면 기름기 다 말랐을 거고, 마무리 조금만 더 하면 완성입니다. 괜찮게 나왔어요. 액자도 만들 겁니다. 그리고 오늘은 수채화 그리는 날, 레핀의 을 세밀하게 데생만 하고서 올 겁니다. 유화로 그리는 것이 당연히 낫긴 한데, 그러나 유화로 그리려면 스케치 한 것을 덮어버리니까 지금의 내 실력으로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고, , 해서, 연필 데생을 잘 해놓고 수채화로 야금야금 그려나갈 생각입니다. 십중팔구 선생한테 쿠사리 먹을 게 뻔하지만, , 뭐 워뗘? 어려운 거슬 자꾸 그려봐야 늘지 않겠슴? 클릭하면 멋진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 설명: 메흐메드 4세가 1672년 코사크와의 동맹을 요구했지만, 그는 조롱 조의 답..

제가 바탕색을 베이지로 칠해놨었습니다. . . “일부러 칠해놨지요? 내가 손대면 망칠까봐서? 이런 식으로 해라, 나한테 암시한 거죠?” - “어유 그럴리가요! 내딴엔 열심히 한다는 흔적 남길려고……” “이렇게 미리 칠을 해놓으면 내가 어찌 해볼 도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이런 물 부..

정식으로 수채화로 그려봤시요. 쉽드만. 여행안내 일시: 2015년 1월 26일(월)-29일(목) 4일 장소: 비에이 겨울나무와 설원, 다이세츠산 로프웨이와 설경, 파노나마길 설경 , 패치워크길 설경, 마에다신조 기념관, 청의호수, 흰수염폭포, 비에이강 설경 등 회비: 140만원(일체비용 포함) 제1일 1월 26일(월) 10:05 출발 대한항공 (KE765 ) 12:45 치토세 국제공항 도착 후 입국 수속, 아사이카와 이동 비에이 언덕 겨울나무와 일몰 풍경 아사이다케 베아몬테 특급호텔 체크인 휴식 온천욕 & 저녁식사, 호텔 주변 야경 산책 후 휴식 제2일 27(화) 아사히타케로프웨이 대설산 설경 산책 중식 후 비에이역 풍경 비에이 이동, 패치워크길 설경, 파노라마 로드 설경 (켄과 메리- 자작나무길--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