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희한하다!
2020. 9. 21. 08:52ㆍ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셋
블로그 편제가 바뀐 담부터 내 블로그를 찾아오는 게시물의 제목이 뭐냐하면 ─
유화 화실, 냄새 때문에 너무 괴로워
함민복, 눈물은 왜 짠가
안도현 / 너에게 묻는다
아무것도 아닌 게시물인데, 그리고 아주 흔하고 널린 게시물이거든.
그럼에도 거의 반 년간 변함이 없넹? <─ 뭔가가 잘못됐네벼.
그리고,
예전에 올렸던 포스팅을 이런 저런 이유로 대문에 다시 옮겨 걸고 싶어도
그게 안돼. ㅠㅜ.
지금은 무조건 새로 올리는 순서대로일 뿐이야!
내 맘대로 先後輕重을 둘 수가 없어!
게시물 중에는 누군가에게나 또는 모두에게 공유 · 소통하려고 하는 것도 있고,
그저 그런 자료에 불과한 것들도 섞여 있는데 말이야.
바뀐 <다음 블로그> 운영체계가 정말 맘에 안들어!!!
내가 왜 안 물어봤겠어,,
블로그 관리자도 어찌하지를 못한다고 하더군.
불만이 어디 나뿐이랴? . . 개선책을 연구 중이라곤 하는데..... ㅠㅜ
블로그 / 카페가 통채로 네이버에 다 넘어가게 생겼당.
네이버엔 정말로 가기 싫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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