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타고 영주 부석사 行 ─ 1
2019. 4. 11. 08:00ㆍ산행기 & 국내여행
무궁화호 좌석은 수십 년 전 그대로여서 오래 앉기엔 불편합디다.
시발역과 종착역이 동대구와 영주라서 돌아올 때 술 마시고 취해 잠들면 안될 터이고 ─
제천 지나면서부터 눈이 보입디다.
.
.
영주 시내버스 터미널에서 부석사 가는 버스
55번은 35분 걸리고,
27번은「풍기」로 돌아갑니다. 한 시간쯤 걸립니다.
이번에 돌아올 때는 풍기역에서 탔습죠.
그러니까 부석사 소수서원만 가려고 한다면 영주까지 갈 필요가 없고 풍기에서 내리면 됩니다.
나는 협곡열차인지 V-트레인 인가를 탈까 어쩔까 해서......
.
.
영주에서부터는 눈이 꽤 쌓였는데, 나뭇가지에 얹힌 눈은 없습디다.
.
.
'산행기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비촌 -> 소수서원 박물관 -> 소수서원 (0) | 2019.04.11 |
---|---|
기차 타고 영주 부석사 行 ─ 2 (0) | 2019.04.11 |
낙안읍성 금둔사 (0) | 2019.03.20 |
순천 선암사 - 3 (0) | 2019.03.20 |
순천 선암사 - 2 (0) | 2019.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