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弔] 신성일

2018. 11. 4. 15:20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셋





이 양반 결국 가셨구먼~. 요즘 81세면 조금 이른 편이긴 한데,,

그야 뭐, 본인 입장이고....주변에선 홀가분하게 생각했을 수도.







근데 이 영정사진은 본인이 평소에 골라 놨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잘 찍고, 잘 골랐네. 정장차림보다야 이런 게 백 번 보기가 낫지.

나도 이렇게 하려고 해. 사진이 아니라 자화상으로.

(십여 세월 잠깐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