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24. 20:36ㆍ책 · 펌글 · 자료/생활·환경·음식
1. 생다슬기 세척 준비
2. 다슬기 세척 ; 밀가루를 이용하여 다슬기의 표면이 깨끗해 질때까지 약 2-3회 반복하여 세척합니다 이때는 면장갑이나, 고무 장갑을 필히 착용 하시고 세척 하셔야 합니다. 손 다칠 위험성이 농후합니다^^ 세척시의 물은 바닥면에 아주 조금만 있게 합니다. 너무 많을 경우 제대로 세척이 되지 않습니다.
3. 세척후 해감 세척 하신 후 약 30분 - 1시간 정도만 깨끗한 물에 담가 두세요
4. 다슬기 눈 떼기 다슬기를 해감 하실때 미리 물을 끓여 준비해 두세요 빈 용기에 해감을 마친 다슬기를 넣고, 물을 완전히 제거한 다음 약 30분 정도만 두면 ( 가급적 넓은 용기에 다슬기를 넓게 펴 둔다 )다슬기의 목이 길게 빠져 나옵니다. 신문지등을 이용하여 어둡게 해 주면 더 쉽게 목이 나옵니다. 미리 끓여 놓으신 끓는 물을 다슬기가 있는 용기에 순식간에 붓습니다. 약 3분 - 5분 가량 담가 둡니다. 용기에서 끓는 물을 버리시고, 다슬기만 남겨 놓습니다.
5. 다슬기를 흐르는 물로 재차 세척 하세요 ( 약 2-3회 가량 )
6. 씽크대에 보이는 검은 점 같은것이 다슬기의 눈입니다. 가급적 깨끗하게 세척, 또는 제거 하셔야만 해장국 드실때 불편함을 감소 시키실수가 있습니다. 100% 제거는 아니지만 저의 경우엔 80% 이상은 제거가 된듯 합니다.
7. 다슬기 삶기 다슬기의 눈을 제거한 다슬기를 끓이기 시작합니다 이 방법은 다슬기의 육수를 내기 위한 방법입니다. 약 15분간만 ( 물이 끓은 후 5분 정도 ) 삶으세요. 너무 오랜 시간동안 삶으시면, 다슬기의 살과 껍질이 제대로 분리 되지 않습니다
거품 제거 하십시오. 특유의 비린내와 남아 있는 다슬기의 눈을 제거 하실수가 있습니다.
9. 다슬기를 충분히 삶으셨을 경우, 남비에서 조리를 이용하여 다슬기만을 꺼냅니다.
10. 다슬기의 살과 껍질 분리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다슬기의 살과 껍질을 분리 합니다. 이때 같이 하셔야 되는것은 잔량의 다슬기의 눈을 같이 제거 하세요. 그리고 살과 분리된 껍질은 깨끗한 물로 행군 다음, 육수를 끓이는 용기에 넣고 물을 조금 더 부으신 다음, 분리된 껍질과 함께 육수를 더 진하게 우려 내세요.
11. 다슬기 해장국 재료 우려낸 육수와 대파, 부추,고추 다진것, 마늘 다진것, 분리한 다슬기 살, 밀가루 반죽 된장 또는 고추장, 아욱 등을 준비 하세요
12. 준비 하신 재료는 된장 또는 고추장을 넣고 먼저 끓이세요.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준비된 야채와 양념을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13. 다슬기 살은 가장 나중에 넣으세요.
14. 다슬기 살을 넣은 후 준비된 밀가루 반죽으로 수제비를 띄어 넣습니다. 혹시, 병중이시거나 식이요법으로 다슬기 해장국을 끓여 드시는 분께선 밀가루 수제비는 넣지 마세요.
15. 완성된 동강사람들식 다슬기 해장국입니다. 다슬기 해장국 끓이시는 방법은 지역마다 조금씩의 차이가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구요. 가장 잘 아는 방법이 가장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방법 아닐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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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 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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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수치는 GOT, GPT 일 것이다.
GOT는 AST 혹은 SGOT라고도 한다.
GPT는 ALT 혹은 SGPT라고 하며,
만성간염인 경우 GOT보다 더 많이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GOT, GPT는 병원이나 검사기관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정상치는 대략 40 IU/L 이하이다.
이 효소는 간세포가 손상될 때 증가하는데
독성물질 또는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간손상이 생긴 경우 1,000 IU/L 이상까지 폭증할 수 있으나
알코올성 간질환을 앓을 때는 대부분 200 ~ 300 IU/L을 넘지 않는다.
GPT라는 효소는 주로 간세포 속에 들어있으므로 간세포가 파괴될 때만 수치가 올라가지만,
GOT는 심장이나 근육세포 속에도 있어서 심장질환이 있거나 근육질환을 앓을 경우에도 증가할 수 있다.
따라서 GOT보다는 GPT가 간질환 진단에 더 정확하고 유용하다.
대개의 간질환은 GPT가 GOT 보다 높다.
그러나 간경변, 알코올성 간질환이나 담즙이 잘 배설되지 않는 경우에는 GOT가 더 높을 수 있다.
그렇지만 이 경우에도 반드시 GOT가 높은 것은 아니다.
GOT, GPT 수치는 검사 전날 과로를 하였거나 과격한 운동을 하였거나 해도 민감하게 변할 수 있으므로
약간의 변동에 대해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으며 장기적인 추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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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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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P 혹은 r-GT라고도 하며 간질환이나 담도 질환 뿐만 아니라
심근경색, 신경근육질환, 췌장질환 및 당뇨병 등 여러 질환에서 증가하는 효소이다.
간질환 중에서는 주로 알코올성 간질환 혹은 지방간에서 증가하고
이 경우 GOT, GPT 보다 r-GTP가 높은 경우가 많다.
정상수치는 8 ~ 46 IU/L이다
출처: http://twinkiwis.tistory.com/796 [Kowi & Ditto 자연치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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