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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진·조각·건축

대전 국제 포토 저널리즘 展

by 알래스카 Ⅱ 2016. 11. 25.

 

 

 

 

 

 

 

 

 

 

팔레스타인 어부들의 어선은 시속 6마일을 넘지 못하도록 했다는군요. 누구겠습니까, 이스라엘이지요.

어겼다가는 저렇게 무차별 사격을 당해서..... 배가 저 지경이라면 사람이 살았겠어요?

6마일의 속도로는 먼 바다 나가서 고기잡이를 할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물가에서 그물을 치고 있는 웃픈 상황. 관광객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님.

 

 

 

 

   

 

 

물이 엄청 귀한 곳이 아닙니까. 그런데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저렇게 물을 펑펑 씁니다.

이스라엘人은 t당 200~800원, , 팔레스타인人은 t당 7,000~9,000원.

소득수준을 감안하면, 100원 : 10만원도 넘는 거죠.

 

 

 

 

 

 

 

 

 

 

 

 

 

 

 

예전의 충남도청입니다. 도청 떠나고나서 첨 가봤습니다.

 

전시회장이 곧 철수할 것처럼 썰렁하더구만은..., 저는 뭐 그런대로 볼 만합디다.

관람하는데 두 시간 걸리더군요.

티켓이 쿠팡에서는 8천원, 그냥 가면 12,000원.

 

 

 

 

 

 

 

 

 

Visa pour l’Image
Perpignan 
2016 Daejeon

비자 뿌르 리마쥬 – 페르피냥은 프랑스 남부 도시 페르피냥에서 198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제보도사진 페스티벌이다. 유럽에서는 가장 인정받는 대규모 보도사진전이며, 그만큼 권위가 있어 전세계 유수 언론매체에 소속된 사진기자 뿐만아니라, 유명 프리랜서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번 대전국제포토저널리즘전에서는 프랑스 비자 뿌르 리마쥬 - 페르피냥에서 지금까지 선보였던 포토저널리스트들 중 11명의 기자들을 선별하여 그들의 사진들을 대전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특별전시이다.

 

 

 

PREVIEW

01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6.25 한국전쟁부터 전세계적인 이슈까지!! 

대전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국제포토저널리즘 사진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사진전을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02

피카소의 사진작가 데이비드 더글러스 던컨

좀처럼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던 파블로 피카소. 하지만 그의 사생활을 모두 공유한 사람 그건 바로 던컨이었다!

 

17년 동안 피카소와 생활하며 피카소의 연인 자클린 그리고 피카소의 사생활에 관한 사진집을 펴냈던 던컨. 그가 쓴 피카소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집을 공개한다!

 

03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알아야 할 세계적 참상 낱낱이 파헤쳐지는 지구촌의 이면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시리아 전쟁부터 부터 중앙아프리카 내전 그리고 이라크 야디지족을 향한 IS의 충격적인 반인륜적 행위까지...

 

 

 

2014. 11. 15 이라크

페르얄(18)과 그녀의 남편은 IS무장단체에게 납치당했다. 그녀의 남편은 곧 IS에게 살해당했고, 그녀는 신자르에서 IS로부터 탈출하다가 팔에 총상을 입었다. 이 사진은 그녀가 이라크 칸케의 제와 나므 시반 사원에서 기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 Alfred Yaghobzadeh for Paris Match

04

세계 굴지의 보도 매체에 속한 사진기자들의 생생한 현장의 기록 매그넘, AFP,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의

유명 사진기자 11명 참여

데이비드 더글러스 던컨

David Douglas Duncan

마커스 블리스데일

Marcus Bleasdale

Human Rights Watch

National Geographic

Magazine

 

앤드류 퀼티

Andrew Quilty

Agence VU'        

제롬 세시니

Jérôme Sessini

Magnum    

알프레드 야곱자데

Alfred Yaghobzadeh

Paris Match    

파울로 펠레그린

Paolo Pellegrin

Magnum    

일라이 리드

Eli Reed   

Magnum    

에드 존스

Ed Jones

AFP    

로렌스 제

Laurence Geai

Sipa Press    

피터 바우자

Peter Bauza    

Echo Photojournalism

다니엘 베어훌락

Daniel Berehulak    

The New York Times

 

 

 

 

 

 

 

GALLERY

Section 1

데이비드 더글러스 던컨 100주년 기념 사진전

Section 2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

2015년 5월16일, 이라크, 바드라

가명을 쓰기를 원한 굴란 (15)은 16명의 ISIS대원들이 입찰한 경매에서 이브라힘에게 팔렸다.

그녀는 "그가 나에게 한 행위중 가장 관대한 것은 때리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2012년 10월19일 알 알쿠브 지역의 전방

자동소총과 로켓발사기 등으로 무장한 자유 시리아군 대원들이 시리아 정부군이 점령한 지역을 주시하고 있다. 

2013년 10월 31일

카디자 알하드지 아드보(30)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친정부 성향 기독교계 무장단체인

안티 발라카 세력들이 그녀의 남편과 세 아이를 총으로 쏘아 죽이는 것을 목격했다. 

2015년 11월18일 쿤두즈 지역의 외곽

미군의 오폭으로 사망한 베이나자르의 아내 나지바와 딸 자흐라가 베이나자르의 묘에서 울부짖고 있다.

Section 3

걸어서 세계속으로

2012년 4월 13일 평양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장과 군 간부들이 김일성과 김정일의 조각상 제막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2015년 2월, 가자시, 슈자이야 이웃

사바가 피부병을 앓고 있는 손자를 씻기고 있다. 의사는 피부병이 오염된 물로 인해 발병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2008년 시리아

시리아 다마스쿠스로 피난온 이라크 난민 시아파들이 매년 1월 10일쯤 행해지는

이슬람 시아파의 최대 종교행사 아슈라를 행하고 있다. 

2014년 9월 5일 라이베리아, 몬로비아

JFK 에볼라 센터로 후송되는 제임스 도르보(8). 그의 아빠는 먼저 그를 가까운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병원 직원은 에볼라가 두려워 그의 치료를 꺼린다. 제임스의 아버지도 에볼라가 두려워 아들을 옮기기를 꺼렸다. 제임스는 입원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난다.

중산층 주택으로 계획되었지만 완공이 안돼 슬럼화 된 건물에 살고 있는 에두아르도(12)가 집 앞에 앉아 있다.

300여 가구가 입주했어야 할 이곳은 리우 데 자네이로와 가까운 곳이지만 분양이 되지 않았다.

1995년 워싱턴 D.C

흑인 남성들이 워싱턴 D.C에서 차별 철폐 등을 요구하며 밀리언 맨 마치 (100만인 대행진)를 진행하고 있다.

 

 

 

 

 

 

 

 

 

 

 

 

 

 

 

 

 

 

 

 

 

 

 

 

 

 

 

 

 

 

어? 이거 하나 하나 제대로 찍어야겠는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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