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시

2016. 6. 3. 08:40책 · 펌글 · 자료/예술.여행.문화...

 

 

 

 

 

문화의 날(마지막 수요일) : 6월 29일

 

 

 

 

 

 

덕수궁 현대미술관

 

전 시 명 "이중섭, 백년의 신화"
기    간 2016년 6월 3일(금)~ 2016년 10월 3일(일)
개    막 2017년 6월 2일(목) 오후 4시
장    소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1, 2층 전관
주    최
후    원
전시내용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전시로, 50여개 이상의 소장처에서 모은 이중섭의 유화, 수채, 드로잉, 은지화, 엽서 등
작품 총 200여점을 전시
문    의 02-522-3342
 

photo@newsis.com

 

 

 

 

 

 

 

 

 

예술의 전당 / 한가람 미술관

 

 

220 280
프로그램안내
제목 프리다 칼로 & 디에고 리베라   기획
기간 2016.05.28(토) - 2016.08.28(일)
시간
11:00-20:00
장소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1전시실,제2전시실,제3전시실
가격 성인(만19-64세/대학생 및 일반) 15,000원 / 청소년(만13-18세/중,고등학생) 10,000원 / 어린이(만7세-12세/초등학생) 8,000원 / 유아(36개월이상-미취학아동) 6,000원
할인
※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학생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 미 지참시에는 현장에서 정상가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 예술의전당 후원회원, 골드회원 2,000원 할인 (1인 4매)
- 예술의전당 블루회원 2,000원 할인 (1인 2매)
- 현대백화점카드 소지 고객 최대3,000원 할인 (본인 및 동반1인)
- 20인 이상 단체 2,000원 할인 (정가기준/ 단, 유아단체는 1,000원 할인)

*특별입장가(8,000원)
- 65세 이상 본인 8,000원 (단체 8,000원 균일)
- 장애인 1~3급 본인 및 동반1인 8,000원
- 장애인 4~6급 본인 8,000원
- 국가유공자, 의상자, 국가유공자유족, 의사자유족 본인 8,000원

*무료
- 36개월 미만(증빙서류 지참 시) 무료
입장연령 전체관람
홈페이지
주최 예술의전당
문의 02)580-1300
기타 ※ 매월 마지막 월요일 `휴관`


                                                       트위터 페이스북 -->

상세정보

  • 상세정보
  • In English
  • 관람예절
 






[관람시간]
오전 11시 - 오후 8시 (매표 및 입장마감 : 오후 7시)
*매월 마지막 월요일 휴관일(5/30, 6/27, 7/25)
*문화가 있는 날(6/29, 7/27) 오후9시까지 (매표 및 입장마감 : 오후8시)


 
[현장매표소]
한가람디자인미술관1층 로비(운영시간 10:40~19:00)



 
[도슨트]
평일 오후1시 / 3시 / 5시 (*주말.공휴일 도슨트 없음)
 


 
※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6/29, 7/27)
  - 매월 마지막 수요일 야간연장개관 진행(관람종료 1시간 전 입장마감, 관람마감 21:00)
  - 각 기본가에서 50%할인 (중복할인불가)
  - 현장매표소에서만 할인 가능합니다.
  - 할인적용 기간 : 행사 당일 18:00~20:00 (현장에서 티켓구매시 적용가능)
 
 
프리다 칼로 & 디에고 리베라

 




 

 

 

포스터2
프로그램안내
제목 재개관서예축전2 문자도 책가도 - 글자그림 · 책그림   기획
기간 2016.06.11(토) - 2016.08.28(일)
시간
11:00-20:00
장소 서울서예박물관 현대전시실 1 (2층),현대전시실 2 (2층),현대전시실 3 (2층),실험전시실 (2층),상설전시실 (3층)
가격 일반 8,000원 / 어린이.청소년(만36개월~18세) 5,000원
할인
※할인 해당 시 중복할인 적용되지 않습니다.

- 예술의전당 후원회원,골드회원 : 2,000원 할인(1인 4매)
- 예술의전당 블루회원,우리V카드회원 : 2,000원 할인(1인 2매)
- 20인이상 단체 : (일반) 입장가 6,000원, (어린이.청소년) 입장가 3,000원
- 실버관객(65세 이상) : 입장가 6,000원

*무료
- 36개월 미만 유아 무료 (증빙서류 지참)
- 장애인 1~6급 본인 및 동반1인 무료 (본인 증빙카드 지참)
- 국가유공자, 의상자 부상등급 1~2급 본인 및 동반 1인 무료 (본인 증빙카드 지참)
- 국가유공자유족, 의사자유족, 의상자 부상등급 3급이하 본인 및 동반1인 무료 (본인 증빙카드 지참)
입장연령 전체관람
홈페이지
주최 예술의전당
문의 02)580-1300
기타 ※ 매주 월요일 `휴관`


                                                       트위터 페이스북 -->

상세정보

  • 상세정보
  • In English
  • 관람예절
 






조선시대 궁중화ㆍ민화
문자도(文子圖)ㆍ책거리(冊巨里)

‘이것은 책이 아니고 그림이다’ 
-정조대왕 어록 중에서-
 ‘경들은 보이는가? 이것은 책이 아니고 그림이다’
 ( 정조대왕이 어좌 뒤에 놓인 책가도를 가리키면서 신하들에게 했던 말 )

 
1791년 정조대왕은 어좌 뒤에 의례적으로 놓이는 일월도(日月圖)대신에 책거리를 걸게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정조는 학문을 숭상하고 책을 통해서 정치의 뜻을 실현하려는 자신의 의지를 보여주었고 이를 계기로 조선사회는 책거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습니다. 궁중 뿐 아니라 민간에도 유행한 책거리는 책을 소재로 한 그림으로 약 200년 동안 한 국가에서 지속되었으며 이는 국가의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현상이기도 합니다.

예술의전당과 현대화랑은 6월부터 한국의 대표적인 <조선시대 궁중화 · 민화전>을 개최합니다. 이 전시는 한국전통예술이자 세계에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미술언어인 책거리와 문자도의 대표적인 원작 50여점을 선보입니다. 이 작품들은 조선 후기에서 근대로 이어지는 궁중화 및 민화들 가운데 화려한 색채와 조형으로 우리를 매혹시킵니다.

국내 뮤지엄과 화랑, 개인소장품 중 선별된 최고 수준의 작품은 본 전시의 격을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전통문화의 발전적 방향 연구에 기틀을 마련하고, 한국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될 것으로 책거리의 경우, 예술의전당 전시회를 마치고 미국 순회전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책거리- ‘사물’을 통한 세상과의 교류
 
책거리는 조선 시대 고유의 정물화를 이르며 당시 시대상을 극명하게 표현합니다. 조선 후기의 실학의 흐름을 따라 나타난 서양 문화는 외국 도자기, 자명종 시계, 서양식 원근법 등으로 나타납니다. 놀라운 스케일과 디테일을 수반한 화면 구성력과 색채 표현은 지금 보아도 뛰어난 현대감각을 갖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책거리의 실용적 목적은 궁중에서 의례와 장식으로 쓰인 병풍과 일반 가정에서 장식을 위해 사용된 것으로 구분됩니다. 흥미로운 것은 책거리에 나타난 다양한 사물들이 조선사회 바깥의 사회상을 보여주는 상징물이라는 점입니다. 사물에 대한 직접적인 관찰로 이루어진 정밀한 표현은 그려진 그림을 통해 대상을 알리는 정보전달의 기능을 합니다. 마치 서양의 입체주의에서 볼 수 있는 전개도 같이 물건의 앞면과 옆면을 동시에 나타내는 투시도법의 사용은 사물의 입체적 특징을 평면으로 해체하며 사물의 구조적 정보를 드러냅니다. 사물의 개별적 특징을 묘사하는 방법은 전통 산수화를 그리는 표현 원리와는 완연하게 다른데 이는 사물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분석이 없다면 불가능합니다.

책거리의 고유한 구성과 색채, 서술적 내용과 의미가 이루어내는 종합적 아름다움은 컬렉터들을 매료시켜왔습니다. 조선 시대 미술에 대한 남다른 식견과 통찰력을 자랑하며 이들의 작품을 수집한 일본의 민예관, 미국의 클리블랜드 뮤지엄, 프랑스의 기메동양박물관에 소장된 책거리는 책거리에 대한 관심이 국제적임을 나타냅니다.
 
 
문자도- 인간의 욕망과 익명의 창의성
 
문자도는 말 그대로 문자를 축으로 그림을 그려 넣은 글자이자 그림입니다. 조선사회에서는 인간이 지켜야할 덕목 효(孝)·제(悌)·충(忠)·신(信)·예(禮)·의(義)·염(廉)·치(恥) 여덟 자에 담긴 뜻을 새기고 교육했습니다. 문자도의 목적은 유교 사회가 합의한 인간상의 이상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는데 후기로 갈수록 장수와 건강, 복과 번영, 개인의 안녕과 소망과 연관된 자연물을 그림 기호와 연결시키는 정보적이고도 창의적인 발상의 글자이자 그림으로 거듭납니다. 정조가 책거리로 세상을 다스렸다면 문자도는 유교의 덕목이 생활에 파고든 것과 다름없습니다. 또한, 행복과 번영을 위한 인간의 욕구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글자와 이미지를 상호적으로 결합하는 방법은 자연과 사물에 대한 앎을 응용하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문학적 상상력을 드러내는 창의적 발상입니다. 문자도는 사대부의 관념적인 산수화와 달리 이야기와 현실을 재미있게 연결하는 대중의 의사소통 성에 의거한 익명의 창의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전통예술, 화려한 부활의 계기마련
 
예술의전당은 <조선시대 궁중화 · 민화전>을 통해 전통 예술이 단순히 흘러간 시간에 대한 향수를 더듬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미술의 정체성은 늘 우리 화단의 관심과 과제입니다. 그러나 조선시대 문화에 대한 조명은 지식 사대부의 문자향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조선 후기의 책거리나 문자도에 대한 전시는 드물 엇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감상의 포인트는 활기 넘치고 생동감 있는 색채와 조형, 그리고 이야기와 유머에 있습니다. 인문과 예술을 정묘하게 결합시켰던 선조들의 창의성이 세계가 인정하는 컬렉션의 대상으로 부상한다는 점에서 본 전시는 중요한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기간 2016.06.25(토) - 2016.09.25(일)
시간
11:00-20:00
장소 한가람미술관 제1전시실,제2전시실
가격 성인(만19세이상) 13,000원 / 중고생(만13-18세) 10,000원 / 초등학생 및 유아(만4세-12세) 9,000원
할인
※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학생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 미 지참시에는 현장에서 정상가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 예술의전당 후원회원, 골드회원 1,000원 할인 (1인 4매)
- 예술의전당 블루회원 1,000원 할인 (1인 2매)
- 20인 이상 단체 2,000원 할인
- 롯데카드 결제시 20% 할인

*특별할인(입장가 8,000원)
- 만65세 이상 본인 8,000원
- 장애인 4~6급 본인 8,000원
- 국가유공자 본인 8,000원

*무료
- 장애인 1~3급 본인 및 동반1인 무료
- 48개월 미만 무료
입장연령 전체관람
홈페이지
주최 (주)메이크어스, YTN, 오페라갤러리
문의 02)801-7955
기타 *매월 마지막 월요일 `휴관`


                                                       트위터 페이스북 -->

상세정보

  • 상세정보
  • In English
  • 관람예절
 






[관람시간]
오전 11시 - 오후 8시 (매표 및 입장마감 : 오후 7시)
*매월 마지막 월요일 휴관(6/27, 7/25, 8/29)
*문화가 있는 날(6/29, 7/27, 8/31) 오후9시까지 (매표 및 입장마감 : 오후8시)

 
[현장매표소]
한가람미술관1층 로비 (운영시간 11:00~19:00)
  
[도슨트]
평일 오후2시 / 5시 (*주말 및 공휴일 도슨트 없음)
 
※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6/29, 7/27, 8/31)
  - 매월 마지막 수요일 야간연장개관 진행(관람종료 1시간 전 입장마감, 관람마감 21:00)
  - 각 기본가에서 50%할인 (중복할인불가)
  - 현장매표소에서만 할인 가능합니다.
  - 할인적용 기간 : 행사 당일 18:00~20:00 (현장에서 티켓구매시 적용가능)
 
 
[전시소개] 


20세기
모던아트의 거장
마르크 샤갈 I 살바도르 달리 I 베르나르 뷔페
 
오직, 단 한번의 만남
샤갈, 달리, 뷔페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화가들로서, 각자의 이름으로 하나의 독자적 스타일을 의미할 만큼
20세기 미술사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는 거장들이다. 20세기는 하나의 사조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미술 장르가 화려하게 꽃피었던 미술의 황금기다. 그 중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자랑했던 3인의 거장을 한데 모아 각자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동시에, 20세기 미술의 다양성을 이들 3인을 통해 만나보자.
 
작품들은 이들의 삶과 영감을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나뉘어 전시된다. 20세기 미술의 풍성한 격전지에 들어선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관람 포인트]
01. 거장 VS 거장, 20세기 미술의 격전지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화가의 조합.
거친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사랑을 노래한 샤갈.
천재라는 수식어가 가장 정당한 화가 달리.
20대의 나이에 피카소의 대항마로 떠올랐던 뷔페.
20세기 최고의 화가 3인을 한자리에서 만난다.
 
02. 거장의 삶과 예술의 이중주
죽음의 순간까지 치열했던 사랑 그리고 예술혼.
거장의 삶과 예술 빚어내는 벅찬 감동의 이중주.
화려한 그림 속에 감춰진 거장의그림자까지 따라가 본다.
 
03. 미술 전시, 그 이상
오페라 갤러리의 소장품 120여점.
마르크 샤갈의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
살바도르 달리의 세계 유명 브랜드와의 혁신적인 콜라보.
영상과 아카이브를 통해 시대의 트렌드가 된 이들의 다양한 작업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