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코지 와이프 노래

2015. 12. 5. 19:39음악/쟈덜-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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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ranger Les Pierres - Carla Bruni

         

         

         

         

 

사랑할 자유: 카를라 브루니 베일에 싸인 신비로운 여성 카를라 브루니를 만나다!

제18대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의 아내 브루니 사루코지의 거침없는 사랑이야기 『사랑할 자유』. 많은 남자를 울린 절세 미녀, 오트쿠튀르 무대를 달군 톱 모델, 타고난 음악가, 팜므 파탈 등 모두가 카를라 브루니를 지칭하는 말이다. 이 책은 카를라 브루니의 어린시절부터 가족이야기, 파리 생활, 모델 활동, 음악인으로서의 삶 등과 더불어 격정적인 삶을 살았던 그녀의 화려하고 거침없는 러브스토리를 소개한다.

 

 

 

Carla Bruni


19세에 모델로 데뷔한 칼라 브루니(Carla Bruni)는 사실 어렸을 적부터 싱어-송라이터를 꿈꿔왔다. 영화 [패션쇼(Prêt-à-Porter)]와 [언지프(Unzipped)]에 출연했으며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케빈 코스트너(Kevin Costner)와 염문을 뿌리기도 했던 칼라 브루니는 이탈리아의 거대 타이어 제조사 CEAT의 상속녀이기도 하다. 기업가이자 클래식 작곡가인 아버지와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네 살 무렵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에서 프랑스 파리로 거처를 옮겼으며 스위스의 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하다가 다시 파리로 돌아왔다. 카메라맨이었던 오빠의 여자친구를 통해 어린나이에 모델업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며 게스의 설립자 폴 마르시아노(Paul Marciano)에게 발탁되면서 순식간에 스타덤에 오른다. 칼라 브루니는 사진촬영과 런웨이에서 바쁜 나날들을 보내는데 프라다, 샤넬, 크리스찬 디올, 지방시와 함께 일하면서 연 75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면서 가장 소득이 높은 패션 모델 탑 20에 랭크되기도 한다.

 

일부다처제, 혹은 일처다부제 옹호론자인 칼라 브루니는 믹 재거(Mick Jagger)와 제리 홀(Jerry Hall) 커플, 그리고 도날드 트럼프(Donald Trump)와 말라 메이플스(Marla Maples) 커플을 파경으로 몰고 가기도 했는데, 급기야는 프랑스의 대통령인 니콜라 사르코지(Nicolas Sarkozy)와 3개월간의 데이트 이후 엘리제 성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그녀는 타임지에서 '핵폭탄의 힘을 가진 남자'를 원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어쨌든 그녀는 프랑스 최고의 권력자를 쟁취했다.

 

1997년 무렵, 칼라 브루니는 패션일을 접고 음악에 전념한다. 1999년에는 프랑스의 유명 뮤지션 줄리앙 끌레르(Julien Clerc)에게 자신의 가사를 보내기도 했는데 그 가사들은 줄리앙 끌레르의 2000년도 앨범 [Si j'étais elle]의 기본 바탕이 됐다.

2003년에 칼라 브루니는 자신의 데뷔 앨범 [Quelqu'un M'a Dit]를 발표한다. 자신의 우상이었던 조니 미첼(Joni Mitchell)과 셀쥬 갱스브루(Serge Gainsbourg)의 자장권 안에 걸쳐 있는 송 라이팅을 보여주면서 프랑스에서 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실적을 거두어 냈다. 음반의 프로모션 비디오를 레오 까락스(Leos Carax)가 만들어주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녀의 전 남자친구의 프랑스의 빅스타 루이 베르띠냑(Louis Bertignac)이 프로듀스한 본 음반에 수록된 [Le plus beau du quartier]는 영화 [낯선 여인과의 하루 (Conversations With Other Women)]를 비롯한 여러 광고에 삽입되면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었다. 셀쥬 갱스브루의 트리뷰트 앨범인 [Monsieur Gainsbourg Revisited]에도 참여하면서 셀쥬 갱스브루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고,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 올림픽의 개막식 행사에서 이탈리아 국기를 들고 중앙으로 오는 역할을 담당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2007년 1월에 발매한 두 번째 정규작 [No Promises]는 예이츠, 에밀리 디킨슨, 도로시 파커, 크리스티나 로세티를 비롯한 여러 시인들의 작품들을 토대로 작곡됐다. 루 리드(Lou Reed)가 리딩을 담당했으며 시 작품들로 이루어진 영어 가사였기 때문에 마리안느 페이스풀(Marianne Faithfull)이 발음 지도를 했다고 한다. 음반은 프랑스, 벨기에, 독일에서 골드 레코드를 기록했다.


""프랑스 대통령과 결혼했다는 이유로 더 이상 내 노래를 듣지 않는다 해도 이해한다. 하지만 같은 이유로 내 노래를 들어준다면 그것은 정말 기쁜 일일 것이다."" – Carla Bruni

 

 

 

 

 

 

 

 

 

 남자 사냥꾼에서 영부인이된 카를라 브루니 [99]

 

카를라 브루니 

(전직 가수,모델 프랑스 전영부인)

 

 

"나는 핵무기를 좌지우지할 정도의 권력을 가진 남자를 원한다"

 

 

 

 

 

이탈리아 사업가집안에서 출생했으나  원래성은 '브루니'가 아님. 

어머니 '마리사 브루니'가 브라질 청년과의 불륜으로 카를라를 낳았기 때문.

그러나 브루니 가문에 입양되어 다른 형제들과 차별없이 함께 큼.

 

 

 

↑카를라 브루니의 브라질인 친아버지

 

 

 

 

5세에 프랑스로 이주한 카를라는 모델로 데뷔.

20대를 모델활동으로 보냈고

 

 

 

 

30대에 샹송음반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함.

 

 

 

이때부터 카를라 브루니의 화려한 남성편력이 알려지는데...

 

 

 

 유부남인 루이 베르티냑, 믹 재거,도널드 트럼프의 결혼생활을 이혼으로 이끌었고 

에릭 클랩튼,배우 케빈 코스트너,뱅상 페레등과 연애하며

Man Eater(남자 사냥꾼)이란 별명에 걸맞는 행보를 보여줌.

 

 

 

 1997년 카를라는 유명 철학자 장 폴 앙토방

공식연인이 되어 동거에 들어감.

 

 

 

 

장 폴 앙토방에겐 철학자인 아들 라파엘 앙토방 음.

아들 라파엘 앙토방은 임신한 부인이 있는 유부남.

 

 

 

 

그러나 카를라 브루니는 자신의 애인의 유부남 아들(라파엘 앙토방)과 사랑에 빠졌고,

라파엘에게 바치는 사랑의 세레나데송을 발표하며 결혼을 약속함.

 

 

 

 

워낙 지저분한 스캔들이라 이들의 이야기는 금세 소문이났고

라파엘 앙토방은 '카를라와 내 아버지가 동거는 했으나 섹스한 적은 없다'며 항변함.

 

 

 

카를라와 앙토방은 첫아이를 임신중인 부인 '쥐스틴 레비'에게 낙태를 강요하고,

결국 엄청난 충격에 빠진 쥐스틴은이혼도장을 찍어주고 아이를 낙태함.

이혼후 자기혐오와 우울증을 겪게된 쥐스틴 레비는 마약에 취해 꽃다운 20대를  보냄.

 

 

 

 

몇년후 슬럼프를 이겨낸 쥐스틴 레비는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소설로 발표함.

지난 결혼생활과 브루니와 전남편이 자신에게 저지른 악행을담담하게쓴 이 소설은

2004년 프랑스 베스트셀러 됨.

(쥐스틴 레비 역시 유명 철학자의 딸)

 

 

↑소설속 브루니는 표독스러운 가면을쓴 성형 중독자로 묘사

 

 

 

 

세간의 눈치에도 아랑곳않고결혼한 브루니&앙토방 커플은 아들을 낳고 1년후 이혼함.

그후 브루니는 ... 파티에서 한 남자를 만남.

 

 

바로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

당시 전부인과 이혼한지 2개월만에

 

 

 

 

브루니와 대통령이 연애하는모습이 밝혀졌고

 

 

 

 

만난지 3개월만에 엘리제 궁에서 결혼식을 올림.

 

 

 

 카를라 브루니는 프랑스 영부인으로 등극.

이 일은 정치인 사생활에 관심없는 프랑스에서도 큰 화제가 되어,

주간지, 여성지 할 것 없이 대서특필함.

 

 

 

 

패션모델 출신답게 화려한 옷차림으로

프랑스 패션계의 홍보대사라는 찬사도 받았고,

 

 

 

 

사르코지 사이에서 늦둥이딸도 출산함 .

 

 

 

 

물론 결혼후에도 염문설.

당시 법무부장관 라히다 다티가 아버지를 밝히지 않고 출산하자

사르코지가 아버지라는 루머가 돔.

 

 

 

 

2010년

브루니는 가수 뱅상 페레와, 대통령은 주아노 환경부장관과 맞바람을 피운다는 외도설이 나오기도했지만..

 

 

 

어쨌거나 아직까지 이혼하지않고 잘살고 있음.

이렇게 브루니와 사르코지는 좋은 부부모습을 연출하며 2012년 재선에 도전했으나

랑드가 대통령이되며 그 꿈은 깨짐.

사르코지가 비리가 많고 주변에 적을 두기도했고

 

 

 

 

당시 심각한 경제악화에도 영부인 카를라가 지나친 명품 사랑을 보였기 때문...

2007~2012년 프랑스 영부인을 지낸 카를라 브루니, 그리고 그녀의 어록들...

 

 

 

 

"나는 핵무기를 좌지우지 할정도의 권력을 가진 남자를 원한다" 

-잡지 <마담 피가로>인터뷰 中

 

 

 

 

 

"나의 삶과 행동이 부끄럽지 않으며, 프랑스 국민들이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했으면 한다"

-2008년 바바라 월터스와의 인터뷰

 

 

 

 

 

 

카를라 브루니의 드라마틱한 이야기

-끝-

 

 

 

 

다음 이야기

 

전직 나치+학살자 딸+청부살인마 여친이 한집에...

네덜란드 왕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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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남편마저 탐낸 불륜녀 그레이스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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