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내일 떠납니다.

2015. 8. 12. 15:37여행/스위스

 

 

 

 

 

 

Edelweiss, edelweiss
Every morning you greet me,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
You look happy to meet me.
Blossom of snow may you bloom and grow,
Bloom and grow forever.
Edelweiss, edelweiss
Bless my homeland forever.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아침 이슬에 젖어
귀여운 미소는 나를 반기어 주네
눈처럼 빛나는 순결은 우리들의 자랑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마음 속의 꽃이여 

 

 

 

에델바이스 노래는 알프스의 민요가 아니라 , 리처드 로저스 (Richard Rogers)의 곡입니다.

# 작곡가 리처드 로저스 : 줄리어드 음대의 전신인 맨해튼 음악학교 출신.

대본작가 겸 작사가인 오스카 해스타인 2세와 콤비를 이뤄 ‘오클라호마!’ ‘남태평양’ ‘왕과 나’ 등의 뮤지컬을 작곡했다.

‘도레미 송’ ‘에델바이스’ 등 주옥같은 노래들을 담은 ‘사운드 오브 뮤직(1959)’은 이 콤비의 마지막 작품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고전이 됐으며 줄리 앤드류스 주연으로 영화화된 작품도 뮤지컬 영화의 고전으로 남아있다.

 

 

 

 

 

 

 

에델바이스 꽃 이 이렇게 생겼구만요.

여행 중에 하이킹 구간이 있으니까,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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