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참판댁' 들려서
2014. 10. 20. 18:49ㆍ산행기 & 국내여행
이곳 지명이 악양입니다. 역시 중국 그 ‘악양루’에서 따왔다네요.
입장료를 1,000원인가 얼마를 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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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들이 파는 물건이 다 똑같습니다.
모자 25,000원, 스카프 10,000~15,000원 개량한복 4~5만원. 비싸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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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논이 전부 최참판네 거라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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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박경리,『토지』안 읽어봤습니다. 드라마도 제대로 안 봤습니다.
박경리 책 본 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민망하네요.
문학하는 사람들 이걸 보면 얼마나 부러울까요?
황석영이, 이문열이, 뚜껑 열리겠어요. ㅋㅋ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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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과일을 좋아하더군요. 감도 사두고 겨우내 먹는답니다.
이 지역 대봉감이 유명하다면서요?
친구가 저 망태기에 든 거 2만5천원에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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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해고속도로 올라타서 통영까지 논스톱으로 갑니다. 1시간 20분 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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