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18. 06:56ㆍ음악/쟈덜- f
푸니타 초대, 무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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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위탄2에서 푸니타는 박정현 멘토스쿨에서 엄정화의 초대를 불렀다.
이미 앞에서 한번 언급했지만 다시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그녀의 스타성을 한번 짚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푸니타 동영상의 조회수가 단연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12월 16일 금요일 방송된위탄2에서 다른 멘티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샘 카터 보다
거의 2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보여준 푸니타의 초대는 그야말로 발군의 스타 성을 발휘하고 있다.
그녀의 빛 나는 미모에 매력적인 보이스, 그리고 동작이 크지 않으면서도 음을 타며 움직이는 댄스는
뇌쇄적인 섹시 미를 발산하고 있다.
웬만한 남성은 호흡이 멎을 정도가 아닐까?
더욱이 섹시 디바 엄정화의 초대는 노래 자체가 요염하고 섹시해야 노래의 분위기가 사는 곡.
이 곡을 큰 안무나 백 댄서도 없이 혼자 무대를 완전히 장악해 내는 힘을 보면 그녀는 타고난 스타임에 틀림이없어 보인다.
그래서 이 부분의 이미지들을 다시 여기로 옮겨 보았다.
그러고 보니 그녀의 섹시함 그 자체는 거의 타고난 듯하다.
그녀는 초기 오디션에서 인도 풍의 배꼽 춤과 거기에 어울릴 수 밖에 없는 손동작, 그리고 청순한 외모로
사람들에게 금방 각인이 되었다.
오디션을 통해 커 올라오는 경쟁자들이 스스로 빛을 발하며 스타가 되어 가는 것 같다.
이들이 원석이어서 다듬어 주기 위해 멘토스쿨을 통해 경연을 펼치도록 하고 있지만,
이미 그 스스로가 스타성을 입증해 내기도 한다. 바로 푸니타가 그런 스타 예감 1호가 아닐까?
이런 이벤트 당시에만 유명해지고, 금방 기억에 잊혀지는 그런 반짝스타가 아니라 결선에 이를 때가 되면
‘예사롭지 않은’ 스타로 먼저 이미 성장해 버릴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는 유일한 사람이 바로 푸니타이다.
물론 이후에 어느 기획사를 통해 방송의 출연기회를 얻느냐와 여러 가지 준비 과정이 필요하겠지만,
엉뚱하지 않고, 그녀의 특징을 가장 잘 살려줄 수 있는 몇 곡만있다면,
바로 최고의 스타로 등극할 수도 있는 자원이 바로 푸니타다.
이런 푸니타를 국내용으로 키울 것이 아니라, K-pop 을 전 세계로 전파할 스타로도 키워야 할 것이다.
‘엉뚱하지 않고…’ 라는말을 붙인 이유는 새로운 스타성을 이미 갖추고 있는 신인에게 작곡가들의 요상한 환상으로
이상한 것을 뽑아내려다 보니 그가 가진 스타성까지 묻어버린 사례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푸니타의 경우는 예선에서 부른 곡들만 모아 먼저 내고 나와도 될 것같다.
거기에 한 두 곡 정도만 추가하여 나오는 것도 좋지 않을까... 그냥 그런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문득 푸니타가 The power of love 같은 pop song을 한번 불러보면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푸니타가 그런 곡을 부른다면. 바로 유튜브에 올라가게 될 것이고 그러면, 전 세계에서 우리와 같은팬들이 나타나지 않을까?
위탄2 결승으로 가기도 전에 그녀는 이미 빅스타가 되어 있을 지도 모른다.
더우기 지금 그녀 뒤에 천재 요정 박정현이 있기에 더욱 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예쁜 그림들만 따로 모으고 싶어 정리해보았다.
푸니타는 아무렇게나 캡춰해도 사진이 되고, 아무렇게나 붙여 넣어도 그림이 된다.
하기야 방송국에서 프로들이 잡은 장면이니 당연한 굳 영상이지만.....
그래도, 근래 이런 묘한 미는 본 적이 없다.
푸니타, 얘, 완전, 남자 잡아먹을 요물이데.
나, 여태 살면서 얘처럼 섹시한 '여자'는 첨 봤네.
지금 저 글은 윤일상이 직접 쓴 것 같은데,
그래서 어제 셀린디온의 The Power Of Love를 불렀다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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