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lvie Vartan(실비 바르땅) 아이돌 스타로 등장해서 프랑스 음악계에서 가장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실비 바르땅>은 프랑스 샹송계의 역사와 함께한 대표 여가수다. 공산체체이던 불가리아를 탈출해서 8살때 프랑스로 망명한 '실비바르땅"은 66살이던 1990년 10월,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

길거리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걸 너무나 좋아하는 한 남자. 어느날 그의 앞에 그의 노래를 듣고 나타난 그녀. 그녀는 꽃을 팔고 어린 딸과 어머니를 먹여 살리는 엄마였으며, 남자는 진공청소기 수리공이다. 둘의 관심사는 음악. 노래하는 걸 좋아하고, 연주하기를 좋아하고, 작곡..

시와 음악으로 보는 가곡 (외국 곡 50) --------------------------------------- 1. 곤돌리 곤돌라 (주광식 역사 / 카로조네) --------------------------------------- 어여쁜 처녀 물 위에 비친 달빛을 보고 한숨을 쉬네 곤돌라곤돌리 곤돌리 곤돌라 곤돌리 행복을 찾는 젊은 총각 다리에 기대어 노래하네 곤돌라..

기차는 8시에 떠나네 / Haris Alexiou Maria Faranto Haris Alexiou Milva Maria Demetriadi Nicos - 연주 The Walkabouts - 연주

"이별이 무섭다고 사랑 안하니?" "그거야말로 바보짓이거든?" Avant De Nous Dire Adieu (우리 헤어지기 전에) -- Avant de nous dire adieu Je voudrais te dire merci Pour les moments merveilleux Qui ont　　 colore ma vie Tous ces instants de bonheur De tendresse ou de folie Pour le pire et le meilleur Je voudrais te dire merci Ca n'va pas changer la te..

이번에 러시아 갔을때, 인솔자로 따라다니던 미스 최도, 모스크바 가이드도, 페테르부르그 가이드도, 이구동성으로 이 영화를 꼭 보라고 권합디다. 영화를 보면 다시 기억이 새록새록할 거라면서. 잘된 영화이기도 하지만, 당시의 러시아 시대상과 문화가 다 녹아있다면서. 그런데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