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칼레
2023. 10. 4. 14:09ㆍ북인도/튀르키에 (2023)
히에라폴리스 고대도시
저거 타고 가는 카트투어가 있어요.
한국사람들은 거의 다 걷고, 외국인 중에 노인분들만 탑니다.
걸어서 한 시간이면 한 바퀴 다 구경할 수 있어요.
크레오파트라가 목욕한 곳이라는......ㅋㅎ
파묵칼레 카트투어 : 60 유로
보행이 어려운 분이 아니라면 그냥 걷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온천물을 호텔들로 빼돌려서 수량이 적어졌다고는 하는데,
긴 것도 하고, 아니 그런 것도 같고,, 기억이......
패키지투어들이 다 묵는 그 파묵칼레 온천호텔,, 어휴!
쓰레기통조차도 없습디다.
인테리어가 18년 전에 본 그대로예요.
호텔 복도에 걸려있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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