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IERAND ─ 더블린에서 호텔

2019. 8. 20. 08:41여행/영국




City Hotel, Conference, Leisure & Golf Resort



카메라 사진이 날아가서 이것밖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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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룸이 3000개라네.

호텔이 더블린 시내에서 꽤 떨어져 있길래 별볼일 없나보다 했는데, 웬걸?

골프장 리조트인데 엄청나더군. 내 방 찾아가기도 쉽지 않더라니.








 

 




 

(방에 걸려 있었던 그림이었나?)


 


 




 




 




 


진품 같은 그림을 로비 2층에서.

호텔이 외형보다도 내실이 더욱 훌륭하더군.


이번 여행에서의 호텔 만족도 ★★★★












더블린에서 저녁을 이틀 거푸 한식당에서 먹었는데,




 




 




 








 






 


 

 

 




 




 



한식을 먹던 식당에서,,

걸려있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 놓여 있는 그림이었는데, 

물론 복사한 사진이지만, 어떻게 이런 수준 높은 작품이 이런 곳에 있을까?

그렇구나! 표현주의 작품이 아일랜드에도 있었구나!


36년간의 식민지, 8. 15 해방이후 이념적 격돌, 수백 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6.25 동족상쟁,

그리고 4.19를 비롯한 30년에 걸친 반독재 민주화 투쟁과 광주항쟁 ─,,

한국 화단은 홀로 고고하도다!

지금도 70년대의 단색화인지 뭔지가 70억 원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