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이가 짜장면을 저 혼자 한 그릇 다 먹었다네?
2018. 10. 20. 19:05ㆍ이런 저런 내 얘기들/지산이 房
앉혀놓고 아이패드 보여주면서 김+밥이나 싸주면 아뭇소리 없는 녀석인데,
웬일로, 짜장면을 한 그릇씩이나 다 먹더래지?
∑
아래 사진은 얼마 전에 집사람이랑 갔을 때 찍었던《강경 해물칼국수》인데,
밀가루 냄새가 많이 나는 굵은 면발인데도 며늘애가 아주 맛있게 잘 먹대???
‥‥ 지산이 태어나기 전이니까, 벌써 오 년 전일레라.
갑자기 이집 칼국수가 생각나넹? 날씨가 서늘해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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