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키르기스탄의 추억 2
2018. 8. 17. 20:28ㆍ산행기 & 국내여행/펌) 여행사진
해발 3200m에 위치한 하늘호수, 낙석으로 도로가 막히고... 진흑탕에 차가 빠져 밀고 당기고.. 쏭쿨은 쉽게 우리에게 속살을 보여 주지 않았지요 하지만 도착한 순간 석양빛이 곱게 물든 쏭쿨.. 고즈늑한 쏭쿨은 말을 잊게 했지요 그아침 꿈을 꾸듯 아름다웠지요 꿈속인들 그리 아름다울까요? 키르키즈스탄의 때묻지 않은 자연 하늘호수 쏭쿨을 걸었던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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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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