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7. 20:27ㆍ산행기 & 국내여행/펌) 여행사진
키르키즈스탄의 수도 비쉬켁에서 버스로 약 5시간 정도를 동쪽으로 가면 해발 1609m의 산상호수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이시쿨(따뜻한 물 Issyk-kul)’ 호수. 호수의 길이가 동서로는 180㎞ 남북으로는 60㎞에 이르는 거대한 호수 아쉬운 쏭쿨호수를 뒤로 이시쿨로 와서 그런지 바다같이 큰 이시쿨은 아름답기보다는 거대한 바다 같았다 이시쿨호수앞 옛군인들의 휴양지였다는 콘도급의 숙소는 하루 묵고 돌아오기는 정말 아쉬웠답니다 아름다운 숲 이시쿨.... 뒤로하고 돌아오는 차창밖으로 스치는 풍경들 나는 다시 그곳으로의 두번째 여행을 꿈꾸었습니다 함께 동행하셨던 고운님 모두 감사했습니다. 그 많은 사진 모두 올려 드릴수 없어 죄송합니다.ㅎㅎ 무심재 선생님 함께 할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모두가 선생님 덕분이라는것 잊지 않고 감사 하며 살겠습니다.
머피님~~~!! 들리시나요? 정말 정말 멋진여행 인솔하시느라 수고 하늘땅 별땅 만큼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키르에 계시는 두분 감사합니다 ^^ 다시 만날수 있는 인연이 되길 꿈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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