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아테네 고고학박물관 (2)

2018. 8. 9. 10:46여행/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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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포이 박물관에 이와 유사한 <클레오비스와 비톤 형제> 조각상 - bc 580년경 작품
유사품이 많은듯.

 


 

 




 

기원전 600년경. 수니온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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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의 묘비 역할을 하던 항아리로 장례문화를 새겨넣었다. 점차 석상으로 교체 됨.



 



 











 

* 주황 바탕에 흑색문양의 항아리 - 기원전 7~6세기 <- 파내는 방식

* 흑색 바탕에 주황문양의 항아리 - 기원전 6~4세기 <- 그리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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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시온 청동상
    
BC 460년에 만들어진 이 청동상이 누구를 상징하는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다만 제우스나 포세이돈이 아닐까 짐작만 할 뿐이다. 그래서 청동상에 이름을 붙이지 못한 채 발견지의 지명을 붙여 ‘아르테미시온 청동상’이라고만 부른다.청동상은 두 발을 적당히 벌린 채 오른팔로 창을 던지려는 자세를 하고 있다. 이 창이 벼락인지 삼지창인지에 따라 청동상의 주인은 달라진다. 그런데, 창이 사라져 없기 때문에 누구를 묘사한 것인지 모르는 것이다.    
다만 고대 그리스의 항아리에 그려진 그림을 보면 ‘제우스의 청동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추정한다. 포세이돈은 싸울 때에는 삼지창을 던지기보다는 앞으로 내밀어 찌르는 모습인 그림이 많다. 반면 제우스는 ‘아르테미시온의 청동상’처럼 벼락을 던지는 모습으로 그려진 경우가 대다수라고 한다.  주인이 누구이든 높이가 209cm인 아르테미시온 청동상이 유명한 것은 해부학적으로 완벽하게 인체를 구현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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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600년경. 수니온곶의 포세이돈신전에서 나왔을 것으로 추정.

 


 




 




 




 





 

 




 



 

 




 




 


 



 



 




 

백색바탕의 레키토스

죽은 자에게 오리브 유를 바치기 위한 무덤의 묘비 역할.







 



 





 




 

아르테미시온의 기수
    
젊은 기수가 말을 타고 달리는 실물 크기의 청동 조각이다. BC 140년께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작품이다. 오이보이아 북쪽에 있는 아르테미시온 만 앞바다 침몰선에서 발견돼 ‘아르테미시온의 기수’라는 이름이 붙었다. 고대 그리스 유물 중에서 말과 기수를 다룬 청동 조각은 그렇게 흔하지 않다는 점에서 큰 흥미를 끄는 작품이다.    
말을 타고 있는 기수의 피부는 검지만 머리카락은 그리스인처럼 하고 있다. 학자들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계열의 혼혈로 추정한다. 그리스가 유럽, 소아시아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너머까지 교역을 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그다지 놀라운 사실도 아니다.
기수는 안장도 없이 말 등에 올라타 있다. 왼손에는 말고삐를 단단히 쥐고 있고, 오른손에는 채찍을 들고 있다. 그의 얼굴에 드러나는 근육의 경직과 주름은 그가 얼마나 격렬하게 말을 달리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말의 왼쪽 넓적다리에는 ‘승리의 여신’ 나이키가 새겨져 있다. 학자들은 ‘경마에서 이긴 부자가 승리의 기쁨에 겨운 나머지 신에게 감사하는 뜻에서 청동상을 만들어 바친 게 아니냐’는 추정을 하고 있다. 
     작성자 : 태미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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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시대



 




 




 




 




 




 




 




 




 




 




 





 

아테네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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