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 트래킹 출발점으로
2017. 7. 2. 12:25ㆍ중국
천도국제호텔 - 객실 700개 넘음.
<황산시>에서 <관광지 황산>까지 1시간 반 거리임.
관광버스 주차시키고, 전용 전동버스로 갈아타고, ← 중국은 지금 다 이런 식이지.
온천도 있드만. 온천이 비싸디야. 중국에선 목욕탕하면 다 망한다던디.
케이블카로 바꿔타야지.
지금은 비수기에다 날씨가 이래서 텅 비었구만기래.
보통 때는 최대 입산허용인원이 5만 명.
지금은 3천5백 명.
헐!
입장료가 4만원쯤이라는 것 같더라. 숙박료야 당연히 별도지.
케이블카가 세 방향이라지? 아니 네 개인가?
옥병, 운곡,
영객송.
등소평이 여기까지 걸어서 올라와서는 이 앞에서 사진 찍으며 ‘영객송’이라 이름을 지었다지.
“황산부터 개발하라우! 수단방법 가리지 말구!”
이때만 해도, 난 트래킹이니까 가볍게 산등성이나 걷는 줄로만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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