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사람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

2016. 12. 18. 17:06책 · 펌글 · 자료/생활·환경·음식

 

 

 

사소한 공간의 지혜로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

2016년 UN이 발표한 ‘세계 행복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덴마크라고 한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이자 인테리어 전문가인 오자와 료스케는 덴마크인의 행복의 요인을 ‘의자’에서 찾았다. 저자는 사업차 숱하게 덴마크를 방문하던 중 덴마크에서는 첫 월급을 받으면 누구나 의자를 산다는 상식에 충격을 받고 ‘공간’과 ‘행복’의 비밀을 연구해 『덴마크 사람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로 엮었다.

‘그토록 고대하던 첫 월급으로 왜 그런 물건을 살까?’ 책은 이러한 질문으로 시작된다. 저자가 답을 찾고자 수많은 덴마크인과 인터뷰를 하며 깨달은 것은 ‘인테리어와 행복의 밀접한 관계’였다고 한다. 인생은 바꿔 말하면 시간이고, 그 시간을 보내는 곳은 공간이다. 이 공간이 달라지면 생활의 질과 만족도가 당연히 높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책에는 덴마크인에게 배우는 인테리어 팁, 꿈이 이루어지는 방을 꾸미는 방법, 좋은 인재가 모이는 사무실의 조건 등 독자들이 실새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행복한 인테리어에 대한 것들을 담았다.

 

 

 

덴마크 사람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 2016. 10

 

 

 

저자 : 오자와 료스케


저자 오자와 료스케(小澤良介)는 1978년 일본 아이치 현 출생. 메이지 대학교 재학 중에 예술품 대여와 내부장식 사업을 준비해 졸업과 동시에 창업했다. 2004년 디자인 가구 쇼핑몰 ‘리그나(Rigna)’를 열어 지금까지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사업차 숱하게 북유럽을 방문하던 와중에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UN 선정)인 덴마크에서는 누구나 첫 월급을 받으면 의자를 산다는 상식에 충격을 받고 이때부터 ‘공간’과 ‘행복’의 비밀을 연구해 《덴마크 사람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를 집필했다.
두바이의 5성급 호텔 ‘래플스(Raffles)’의 최상층 레스토랑 ‘tomo’의 인테리어 감독, 후쿠오카의 호텔 ‘라 포레스타 바이 리그나(Hotel La Foresta ~by Rigna)’의 리노베이션과 종합 연출을 담당했다. 또한 인기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인테리어 업체 사장으로 등장하는 드라마 [달의 연인〉의 감수를 맡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100%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삶》이 있다.

 

 

 

 

프롤로그

_ 의자를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1장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의 비밀


첫 월급으로 가구를 구입하는 덴마크인
북유럽 가구는 왜 인기가 있을까?
전 세계의 롤모델이 되기까지
이상적인 파트너를 찾듯이 의자를 선택하자
세월의 멋을 고유의 디자인으로 받아들인다
과정을 소중히 하는 장인 정신

2장 덴마크인에게 배우는 삶의 질


돈을 쓰는 용도가 곧 인생의 방향이다
한 벌의 옷보다 공간에 투자하는 이유
타인과 친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
후세에 남기고 싶은 가구 하나를 가졌는가
자기중심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자

3장 인생이 잘 풀리는 공간 활용법


청결감, 산뜻함, 쾌적함
인테리어의 시작은 ‘좋은 냄새’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인테리어
무조건 남향이 좋다는 것도 편견이다
방 하나마다 예술 작품 한 개씩
직접 찍은 사진 한 장의 효과
분위기를 바꾸는 벽지 선택
컬러는 굳이 통일하지 않는다
장인의 초밥 가게가 아름다운 이유

4장 꿈이 이루어지는 방은 무엇이 다른가


현관은 첫 번째 방이다
식물은 깔끔한 화분 안에서 키우자
러그는 방바닥 생활을 즐겁게 한다
호텔 방은 왜 카펫을 고집할까?
의외로 중요한 벽걸이 시계
침실을 힐링 공간으로 만드는 3가지 물건
건강한 사람은 주방이 아름답다
작은 감동을 주는 화장실의 조건
수납만 잘해도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발코니 활용으로 방에 깊이를 확대한다

5장 인생의 질은 공간이 좌우한다


삶을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
왜 카페에서 일을 하면 잘될까?
좋은 공간에는 좋은 인재가 모여든다
의자 하나로 인생을 바꾼 남자
마음이 100% 충족되는 공간을 가졌는가
인테리어는 자신을 표현하는 그림이다
소중한 사람을 만족시킨다는 것



에필로그

_ 멋진 공간에서의 웃음 넘치는 생활을 위해

 

 

 

 

 

 

 

 

 

 

 

 

 

 
The Imoissible Dream-Giovanni Marradi

 

1

 

북유럽은 추운 지역인 탓에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북유럽 가구는 이런 독특한 생활에서 비롯되어 만들어졌스무니다. 오랜 시간 방에 있어도 질리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 편리성이 특징이무니다. 그런 점에서 장식이 많은 프랑스나 이태리의 가구와는 확실히 차별을 둡니다.

* 배색의 경우 흰색이나 빨간색, 파란색 등 원색 계통의 색을 즐겨 사용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북유럽 가구로 이케아만 알고 있기 때문에 저가형이라는 인상이 꽤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스무니다. 덴마크의 '칼 한센 앤 선'이나 'PP뫼블러' 등은 세계 굴지의 고급가구로 유명합니다. 이 브랜드의 의자 중에는 하나에 수천만 엔이나 하는 제품도 있스무니다.

 

 

 

 

 

 2 

 

 

 

 


덴마크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는 각가의 방이나 복도에 대부분 예술작품을 장식해둡니다. 그림이나 사진, 오브제 등을 공간을 꾸미기 위한 중요 옵션으로 여기는 것이 상식입니다. 예술작품은 풍요로운 생활의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나라를 불문하고 부유층의 최종 도달점, 물욕의 종착지가 에술작품입니다. "그림이 취미입니다." "예술작품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품위 있고 교양이 있는지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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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영하는 매장에 가구를 보러 오는 손님 중에는 '문이 흰색이라서 소파도 흰색으로 하고 싶다" ,"마루와 창호가 갈색이라서 가구도 짙은 갈색으로 통일하고 싶다"며 상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이는 아마추어의 발상입니다.

여러가지 취향이나 색상이 서로 섞여 있어야 비로소 멋진 인테리어 연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북유럽 가구는 원색 계통을 즐겨 사용한다고 설명했는데 그 조합이 중요합니다. 이미 똑같은 색으로 통일했다면 포인트 칼러를 사용해서 세련된 공간을 꾸미도록 주의하기 바랍니다.

예술작품을 장식하는 것과 쓸데없는 물건을 놓는 것은 서로 의미가 다릅니다. "Less is more"라는 말이 있습니다. '적을수록 풍요롭다', '최소한이야말로 최고다' 등을 의미하는 말인데, 인테리어 역시 마찬가집니다. 중심이 되는 장식물이 하나의 사진 작품이라면 다른 쓸데없는 물건을 덧붙여 장식하면 산만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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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관은 첫번째 방이다.


- 의자를 갖다 놓았습니까?

- 구두주걱이 있습니까?

- 우산꽂이는 준비되어 있습니까?

- 현관에도 예술작품을 장식했습니까?

이 접대의식이 당신의 공간에 변화를 일으킨다.


2) 식물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방에서 느끼는 힐링 이미지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저는 고객의 집을 인테리어 할 때 각 방마다 식물을 반드시 넣습니다. 인조식물을 놓아도 좋습니다.

화분은 별도로 구입합시다. 이는 인테리어용 식물을 놓는 데 가장 중요한 점이며 공간을 꾸미는 센스가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3) 침실을 좀 더 나은 힐링 공간으로 만들려면 몇 가지 아이템이 필요합니다.

- 식물

- 아로마 오일 (라벤더나 백단향의 香이 좋습니다.)

- 조명

부가적으로 천정을 효과적으로 활용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제품은 '홈 플라네타륨'입니다. 반구형 모양의 기계로 천정 등을 향해 달, 태양, 행성 따위의 천체를 투영하는 장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