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상황
2016. 7. 14. 13:31ㆍ내 그림/내 유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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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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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문제여‥‥ 전에 수채화로 그렸던 레핀의 《편지 쓰는 카자크》처럼 애착이 가는 그림인데.....
잘 나오면 당장 달려가서 액자 맞추고 싶은 그림인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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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단 조금 진척이 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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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 맘에 들진 않는데, 이걸로 완성이 됐다고 치고,
친구에게 줘야겠는데, 친구가 액자를 해 박을랑가…… 그림에 맞게 맞춰야 되는데.
제 손으로 뭔가를 해야만 애착이 가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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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 어찌 나올지 기대가 좀 되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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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수채화로 그려볼 참이지. 수채화 선생이랑도 상의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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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드룩 마을의 옥수수 밭과 안나푸르나. |
ⓒ 송성영 |
이것도 그려보고는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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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들은 다 완성됐지. 매수자만 기다리고 있는...... 박리다매니께 ㅋㅋㅎㅎ.
드가, <기다림>
노르웨이 <요정의 길>
중국 <감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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