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토왕성폭포가 멋있는 데였구나!

2015. 10. 9. 19:52책 · 펌글 · 자료/예술.여행.문화...

 

 

 

남들 다 갔다 왔다는 설악산 공룡능선을 나도 한 번은 타보긴 타봐야 할낀데......

봉정암에서 1박 하는 일정으로 자꾸 오라카는데...... (어디긴? 산악회지.)

 

 

 

설악산 토왕성폭포의 전경.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저 물이 어디서 넘어오는 물이지비??? 늘 이렇다는 건 아니겠지비???
비가 많이 오면 이렇다는 거겠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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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말이야,
나, 이제,
블로그 쉬엄쉬엄 해야 되게 생겼넹?
 
나이 육십이면 퇴출 될 때도 되지 않았겠슴 ????  
‘노추(老醜)’ 소린 듣지 말아야지비?
책걸상 넘겨주고, 컴퓨터도 넘겨주고, 책도 다 빼고.
월요일부터 그러하기로 했으니,
오늘이 마지막 날인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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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까운 목원대에다 사회인 과정인가를 염두에 두고 있긴 한데,
왔다리 갔다리하며 그림도 그려볼 생각이고,
배낭여행을 길게 가자면 영어회화도 배워야겠고, 
경매도 배울 수 있다면 배워서...... (아, 이참에 복덕방도 차려봐바? ㅋㅎ) 
 
바람쐬러 다니는 거야 뭐 일 없으니 아무 때고......
그렇잖아도 설악산이 미어터지네 어쩌네 하면서 자꾸 언제 올거냐고 누님이 재촉을 하는데 말이야.  
 
이건 될지 안될지 모르겠는데,
세종시에다 漁夫 자격증 하나 내줄 수 있냐고 물어봐서,
면허가 나오면 모터 보트 하나 사고, 매운탕하는 가든도 아쌈하게 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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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 보이면 그런 줄 아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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