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림

2015. 4. 27. 18:14미술/한국화 현대그림

 

 

 

 

구림

 

 

 17일 서울 소격동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에서 김구림 개인전 '진한 장미'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함께한 김구림 작가가 자신의 2000년대 이후 회화 및 꼴라주 작품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1936년경북 상주

 

 

화업(畵業) 반세기를 철저하게 아웃사이더로 일관했다. 한국의 대표적 아방가르드, 전위예술가.

실험과 탐구, 기존의 것에 대한 끝없는 도전, 그렇게 화업 50년을 일관했다.

회화, 비디오아트, 설치작업, 무용, 영화, 연극 연출까지도.......

1970년 초 渡美하여 90년 중반까지 미국에서 활동했다.

노자와 장자를 탐독한 그는 그 사상과 현실의 현상을 조합하여 새로운 미술의 패턴을 제시한다.

"꽃그림이 잘 팔린다고 해서 꽃그림을 그려야 한다면 나는 차라리 막노동을 해서 먹고 살겠다."

 

 

↓ 아래 이미지 출처 : 실천예술 두눈 2010.01.18 09:31 http://blog.daum.net/dununorg/15847932

김구림 _ 음양 4-S 74 _ Mixed media on book _ 26.5×19cm _ 2004

 

 

김구림_ 음양 4-S 368_ Mixed media _ 15X20x5cm _ 2004

  

 김구림 _ 음양 4-S 86 _ Mixed media _ 37×38x33cm _ 2004

 

 

 

 

 

 

 김구림 _ 음양 6-S 62 _ Mixed media on wood _ 30.5 X 23cm _ 2006

 

 김구림_S-01_혼합재료_28 ×46.5cm_2001

 

 

 

 김구림_ 음양 6-S 62 _ 30.5X23cm _ Mixed media on wood _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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