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족발을 참 좋아하는데~

 

 

 

 

 

 

대전맛집 카페에 가보니 이 “족발”이 올라와 있넹?

겁나게 맛있더라는디?

이 집은 대동에 있는 거고,, 누가 댓글 달길, 원조는 계룡시 엄사리에 있다는.... 체인을 낸 것 같다는......

엄사리 그 양반은 이거 해서 빌딩도 사고 돈 많이 벌었다는디?

친구가 거기 살면서 워째 안 불렀디야?

 

 

 

 

 

 

쫄깃거리게 맛있게 생겼구마잉.

 돼지고, 닭이고, 소고‥,, 퍽뻑한 살은 싫더라.  이빨에 끼기나 하지.  난 쫄깃하게 껍질이 붙은 살이 좋더라. 

사람도 그래,, 쫄깃거려서 자꾸자꾸 씹을 맛이 있어야지, 둬 번 씹어 목구멍에 훌떡 넘어가버리믄 뭔 재미여.

차마 아까워서 꿀떡 삼키지 못하고......

물론 속에 든 것이 많아야 되겠지만 착착 앵기는 맛은 또 다른 맛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