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도바 메스키트 교회

 

 

 

2014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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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오라 탑 (Torre de la Calahorra)

 

  

 

 

 

 

 

  

 

 

로마 다리(Puente Romano)와 칼라호라 타워 (Torre de la Calahorra) 과달키비르 강을 가로지르는

로마 다리(Puente Romano) 는 1세기 초 로마시대에 만들어져 로마교란 이름이 붙었다

 

 

멀리 보이는 메스키타 와 사원

 

 

 

 

과달키비르 강에 놓인 다리로 2000년 전 로마 지배 당시에 세웠던 것을 이후 여러번 재건축한 것이다

옛날 메스키타(모스크)로 들어오는 입구였으며 이 다리를 지키기 위하여 사원 입구에 만든 것이 `칼라오라 탑`이다

다리을 건너면 코르도바 구시가지 그리고 메스키타 사원 (대성당) 이다..

 

다리 중앙 수호성인인 대천사 라파엘 천사상

 

 

 

 

 

외벽은 전통적인 이슬람 문양이다.

 

메스키타 앞

 

 

메스키타 회교사원 대성당

메스키타란 스페인어로 모스크(이슬람교 사원)란 뜻이다

 

 

 

 

 

 

 

 

 

사원의 규모는 남북 180m, 동서 130m의 거대한 규모이며 /

사원 내부에는 줄무늬 석영, 벽옥, 대리석, 화강암 등으로 만들어진 850개에 이르는 둥근 기둥이 아치를 이루며 서 있다. 적과 백으로 보이는 아치는 흰색 돌과 붉은 벽돌을 교대로 조합한 것이며,

천장의 정교한 모자이크는 비잔티움 제국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영국 작가 제럴드 브레넌은 이 인상적인 아라비안 모스크를 스페인 전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이라고 평했었다.

23,000평방 미터로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회교사원이며 로마, 고딕, 비잔틴, 시리아, 페르시아 요소들이

혼합된 칼리프 스타일로 모든 아라비안 - 라틴 아메리카 건축물의 시작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