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17. 11:43ㆍ산행기 & 국내여행/여행정보 & 여행기 펌.
1. 남해
여행안내
일시: 2008년 9월 25일(금)-26일(토) 1박2일
장소: 구례 사성암, 섬진강 악양평야의 가을, 남해 금산, 남해 가천리 다랭이논,
앵강만 낙조, 용문사, 독일마을, 물건리숲, 지족해협죽방렴, 삼천포대교 등
회비: 15만원
인원: 10명
신청방법: 꼬리말로 신청하고 쪽지나 메일로 본명, 핸드폰, 주민번호 보냄.
회비 입금계좌 (신한은행 350-04-655414 이형권)
문의전화 011-398-0409
무심재 메일 moosimjae@hanmail.net
답사일정
9월 25일(금)
08:00 출발
08:20 죽전 경유
12:00 중식
13:00 사성암에서 내려다본 섬진강과 구례들판 가을풍경 답사
14:30 평사리 한산사에서 내려다본 악양평야 가을풍경 답사
15:00 출발
16:30 남해 금산 보리암 답사
18:30 앵강만 낙조
19:30 숙소 도착
20:00 석식 후 휴식
9월 26일(토)
06:00 기상
07:00 산책
08:00 조식
09:00 출발
09:30 가천리 다랭이 마을 답사
10;30 출발
11:00 호구산 용문사 답사
12:00 출발
12:30 중식
13;30 출발
14:10 물건리 마을숲과 독일인 마을 답사
15:00 출발(지족해협 삼천포대교 경유)
20:00 서울 도착예정
2. 홍성군, 특색있는 공원 새 관광명소 부상
- 홍성군, 대하축제 등 지역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명소 -
천혜의 자원인 천수만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한 테마공원이 본격적인 빛을 발하고 있다.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임해관광도로 주변에 조성한 해안조망공원에 만개한 코스모스들이 관광객들을 유혹하며
주말 평균 3,000여명의 발목을 붙잡으며 홍성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8,670㎡의 규모로 올해 조성된 어사교 조망공원은 해안경관과 낙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시설을 갖추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은 물론 지역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5년 조성된 속동전망대와 함께 서부면 남당리를 비롯한 외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천수만일원에 추억과 감동을
안겨주며 지역 경쟁력으로 새롭게 자리 잡고 있다.
아울러, 홍성군은 지역 이미지 개선과 차별화된 사회․문화관광 공간 개발을 위해 궁리삼거리에서 어사리 삼거리 입구에 이르는
3.7km의 도로주변 유휴지를 활용 해안경관과 낙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지는 공원을 개발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속동전망대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테마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14,540㎡(4,398평)규모에 30㎡의 조망대와 순비기덩굴,
통보리사초 등 염생식물 자생관찰단지를 조성하고 친환경목재를 사용하여 보행데크 155m, 목재계단 등을 설치해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문의 : 산림녹지과 공원녹지담당(Tel 630-1423)
3. 충북 괴산 산막이 옛길
여행장소
산막이옛길-김기응가옥-홍범식고택-각연사-원풍리마애불-수옥폭포
답사여행의 특징
-최근에 복원된 산막이옛길. 괴산수력발전소가 생기기 전에 칠성사람들이 덕평을 넘어가는 옛길이랍니다.
왕복 5km 호반을 따라 쉬엄쉬엄 걸으면 2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우리 기술진이 만든 최초의 수력발전소인 괴산수력발전소는 한때 견학을 위해 전국에서 관람객이 몰린 장소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퇴역군인처럼 보입니다.
-상류주택의 전형을 보여주는 김기응 가옥은 그 시대의 사회질서와 생활상을 건물에 반영하고 있답니다.
-임꺽정을 저술한 벽초 홍명희 생가. 우익단체 입김때문에 벽초의 이름조차 거론하기 힘들어 아버지 홍범식 고택으로 바뀌었답니다.
그나마 폐허였던 것을 보수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속리산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절집인 각연사. 절집이 아니면 도적의 소굴이 되었을 깊은 산속에 있습니다.
예쁜 얼굴의 석조비로자나불 좌상과 맷집좋아 보이는 부도가 산속에 숨어 있답니다.
-우애가 깊은 원풍리 쌍둥이 마애불과 드라마에 자주 등장한 수옥폭포까지... 하루 해가 짧을 정도로 볼거리가 많답니다.
-괴산 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대학찰옥수수지요. 길가에 차를 대고 한번 먹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유명한 것이 민물매운탕인데 다른 곳과는 달리 흙냄새가 나지 않고 깊은 여운이 입에 가득합니다.
아마도 괴산의 고추가 이런 미묘한 맛을 내는지 모릅니다. ( http://cafe.daum.net/mono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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