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르키에 ─> 데린구유 ─> 게뢰메 ─> 우치히사르 / 피죤밸리
자정이 넘어서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해서, 현대가 지었다는 세번째 다리를 건너서 앙카라 방향으로 이동하여 호텔에 도착하니, 시간은 밤 1시 반. 헐! 그리고 4 / 5 / 6 // 4시에 콜. 5시에 조식. 6시에 출발. 제일 먼저 '소금호수'로 ─ 세계에서 두번 째로 큰 소금호수라는데, 유유니사막을 상상한다면 큰 오산이고, 내가 18년 전에 이곳엘 왔을 때는 2월이었는데, 폭설이 내린데다 바닥이 얼어붙어서, 발짝을 옮길때마다 "우지직" "우지직", (* 터키는 10월~2월이 우기라 함.) 난 여태도 논바닥으로 알고 있었음. 황량한 들판을 지나서 "캅파도키아"로 ─ 앙카라는 들리지 않고 옆구리로 통과하여 ─ 갑파도키아는 지하동굴 부터 관광을 시작한다네. 진짜로 개새끼들일세. 지난 번에 왔을 때처럼 지하 8..
202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