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이 포스팅 오랫만이네?
2022. 2. 19. 09:27ㆍ이런 저런 내 얘기들/지산이 房
세월 참 빨라요.
지산이가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합니다. 1학년이 돼요.^^*
일곱 살짜리 지산이가,
앞 페이지의 웹툰인가의 그림을 보면서
그 느낌을 영어로 적은 겁니다. 이번 구정에 와서요.
지산이가 혼자서 저렇게 숙제하는 걸 보고 정말로 깜짝 놀랐습니다.
일필휘지에요. 거침없이 써내려가요.
허어~ 저게 어떻게 가능하답니까? 미취학의 일곱살짜리에게요.
말하기 듣기라면야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영작을, 영문법을,, 그것도 능수능란하게!
헐!!!
부산도 저럴진데, 서울 강남 산다는 아이들의 교육수준은 어떨런지.
...... 요즘 아이들의 조기교육,,
상상이 안되네요.
여긴 지산이 친구네 집이고,
여기가 지산네 집인데,
저러니 그림을 어디에다 걸게 생겼습니까?
여기가 힐튼호텔이었단가?
'이런 저런 내 얘기들 > 지산이 房'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연동 용소초 1학년 지산이 (0) | 2022.04.02 |
---|---|
지산이 입학 (0) | 2022.03.05 |
지산이가 왔다가긴 했는데 ㅡ (0) | 2021.02.15 |
지산네 이사한 아파트 (0) | 2020.11.13 |
지산이 지금은 그 '경찰청 어린이집' 안 다니고 (0) | 2020.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