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랑 고군산群島에
2021. 5. 30. 14:55ㆍ산행기 & 국내여행
고군산군도
무녀도는 이번에도 안 들리고,
선유도는 섬 끝에 구석까지도 드라이브로만 다녀왔는데,
10시가 좀 안 된 시각이어서 망정이었지, 점심 무렵이면 차량 통행이 어렵겠더군요.
야트막한 고갯길을 넘어서 마을로 들어가는데, 도로폭이 좁습니다.
장자도는 지난번보다 많이 깨끗해졌습디다.
☆
고군산군도는 두번씩이나 찾아갈 곳은 아닌듯. <─ '꺼리'가 없어서리.
군산 빈해원
물짜장, 영화루보다 낫더군. 아주 맛있게 잘 먹었네.^^;
앞으로 군산 가서 끼니 때우려면 이 집으로!
지린성인가 길림성인가 하는 그 짬뽕집과 이성당의 '팥빵'은 줄이 20미터!
줄 서 있기 쪽팔려서 지나쳤습죠.
집사람이 짬뽕을 좋아해서 혹시나 하고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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