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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아트 프로젝트 (Google Art Project)
에쿠스 추천 0 조회 80 11.02.07 22:0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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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아트 프로젝트(Google Art Project)
구글 스트리트뷰로 세계 명화를 감상해보니… 1일 17개 미술관과 제휴 '아트 프로젝트' 오픈(2011.02.02. 아이뉴스 24)
세계 유명 미술관에 직접 가서 보는 것보다 더 실감나게 관람할 수도 있는 온라인 미술관 서비스가 선보였다. 구글이 세계 17개 미술관 및 갤러리와 협력해 자사 '스트리트 뷰' 기술을 적용해 만든 '아트 프로젝트(Art Project)'가 그것이다. 사이트 주소는 http://www.googleartproject.com
1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이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구글과 협력한 17개 해당 미술관을 360도로 회전하며 관람할 수 있다. 놀라운 것은 기가픽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원하는 그림을 현미경처럼 끌어당겨 정밀하게 볼 수 있다. 세부적으로 볼 때는 140억 픽셀까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런던에 있는 영국 국립박물관에는 독일 화가 한스 홀바인의 그림 '대사들(The Ambassadors)'이란 작품이 있다. 두 대사가 탁자 위에 팔뚝을 올리고 포즈를 취한 장면이다.
사용자는 또 감상글을 적어 소셜 미디어 사이트와 공유할 수도 있다. 아트 프로젝트에는 17개 미술관의 385개의 갤러리 룸, 486명의 화가, 1천61개의 고해상도 이미지가 들어 있다. '아트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아미트 수드는 "앞으로 더 많은 미술관이 여기에 동참하기를 의망하며, 이 프로젝트가 기술을 더 발전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켈란젤로의 조각 작품인 '다비드'와 같은 3차원 작품도 보여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에 접속해 미술관 내부와 예술 작품을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됐다. 구글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런던의 테이트 브리튼 등 세계 17개 유명 미술관과 협력한 아트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는 구글이 자사의 스트리트뷰 기술을 적용해 만든 것이다. 이용자는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서 360도 회전으로 미술관을 관람하고, 1천여종의 미술작품을 기가픽셀 해상도로 감상할 수 있다. 씨넷은 구글 아트 프로젝트와 관련한 사진을 공개하고 “스트리트뷰 기술을 실내의 미술관에 적용한다는 발상이 놀랍다”며 “명화들의 터치감 등을 확인하는 세부적인 탐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프로젝트에 대한 감상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와 연동시켜 친구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해당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아미트 수드는 “앞으로 더 많은 미술관이 동참해 프로젝트가 발전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 Alte Nationalgalerie, Berlin -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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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팔레트
구글의 '아트 앤드 컬쳐 연구소(Art and Culture Lab)'
1018년 Life Tags, MoMA tool 등과 함께 공개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이용한 문화프로젝트 중 하나.
'아트 팔레트' 는 사진 속의 피사체들을 색감에 맞는 그림을 전 세계 미술관 소장자료에서 검색해주는 툴이다. 사진 속의 인물과 흡사한 인물화를 검색해주는 것은 물론, 피사체를 인물이 아닌 사물이나 풍경 전체로 확장하고 검색결과를 색상으로 확대했다. 직접 촬영한 사진을 올려서 원하는 색채를 매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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